9호선 급행과 일반행을 번갈아 타는 직장인입니다.
지금도 일반행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행을 타건 일반행을 타건 상관없습니다만..
9호선 지옥철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직장인이기때문에 작은 슬링백하나 메고 급행일땐 앞으로 메고 일반행일땐 평상시처럼 메고다닙니다.
이미 타고 계시던 분이던데 급행에 등산배낭에 지팡이 두개 양쪽으로 꽂고 타신 여자분이 있으시던데..
기가 차더군요.
등산을 가건 어딜가건 자유라지만..
그바쁜 출근시간에 배낭까지도 이해하겠습니다.
지팡이꽂고 뒷사람들 전혀 상관없으신가보더군요.
배낭에 지팡이를 꽂아두면 길이도 길이지만 사선으로 서있어서 뒷사람들 쳐대기 딱이던데..
양심은 있는건가 싶은게..
그뒤에 서서 있던 사람들 표정도 기긴막혀하더군요.
본인 취미야 막을수는 없지만..남에게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않나요?
지팡이 꽂은 배낭을 굳이 그사람 발디딜틈도 없는 9호선에서 그러고 있는게 최선인지 묻고싶네요.
적어도 최소한의 배려는 하고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