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수퍼맨'은 '나이트'를 싫어한다. 최근작 '수퍼맨 리턴즈'의 타이틀롤스타 브랜든 루스(26)가 나이트클럽 가는게 제일 질색이라고 토로했다. 이유는 음악이 너무 시끄럽다는 것. 브랜드은 요즘 유행하는 나이트클럽에 가 앉아있는걸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서 "사람들이 나에게 얘기하는 들을려면 거의 '전쟁'을 해야한다"며 그 소음을 지긋지긋해했다. 그는 최근 '헬로' 잡지에서 "사람들이 그 요란하고도 황홀한 장소에 갈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여지없다 똑같다"며 "도저히 시끄러운 음악 때문에 누구와도 얘기를 나눌 수가 없다. 우리 할머니기 당장이라도 뛰쳐나와 '음악좀 끌 수없겠니?'하고 혼낼 것만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브랜든 루스는 그보다 '알찬 꿈'이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의 소박한 꿈은 친구들과 밖에 나가 운동게임을 하고, 또 밤에는 여배우이자 애인인 커트니 포드와 소파에서 껴안고 있는 것. 커트니와 지난 2년 반동안 사귀어온 것으로 알려진 브랜든은 "낮에는 남자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밤에는 커트니와 거실 소파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돌이켜보면 나이트클럽 싫어하는 이유는 '수퍼맨'에게 그곳 음악이 시끄럽기 때문만 아니라 '실속(?)' 없기 때문인 듯. [브랜든 루스. 사진=영화 '수퍼맨']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