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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조언부탁]장애가진 오빠한테 돈달라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를 가진 오빠를 둔 동생입니다.저희 오빠는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20살입니다.직업센터를 통해 지금은 취직을 해서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하고있습니다.모든 정신장애 분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저희오빠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하는 기색이 조금이라도 보이거나 하면 굉장히 신경쓰여하고 힘들어합니다.오빠가 지금까지 다닌 학교는 일반학교라 다른 학생들이 너무 많았고 그 안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면 자기가 돈을 더 쓰고 손해를 보면서까지 그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합니다.그런데 얼마전에 월급에서 3~40만원이 없더라고요누구한테 줬다고는 말하지만 더 이상은 말을 안하더라고요엄마가 너무 화가나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왜그러냐면서 화를 내더라고요그러다가 며칠전에 우연히 오빠 핸드폰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오빠와 계속 만나는걸 봤습니다.톡 내용은 자신이 돈이 없다며 얘기를 합니다.정말 협박아닌 협박인데 오빠는 그 상대와 멀어지는게 무서워서 돈을 주더라고요그러면서 돈을 달라고하고, 혹시 엄마한테 얘기했냐는 등 누구랑 같이 오냐며 계속 묻더라고요오빠의 특성을 파악했는지 돈이 없다고하면 저희 오빠가 싫다고 얘기를 합니다.오빠가 돈이 없다고 하니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돈을 달라고해라 라고까지 말하더라고요,계좌번호를 보내면서 돈을 달라고합니다.오빠 핸드폰에 그 사람 전화번호가 있는데 이름이 아닌 형아 라고만 되어있어서 전화번호밖에 모릅니다.계좌번호를 보내면서 밑에 이름을 같이 보내기는 했는데 그게 그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요,핸드폰을 사달라고 핸드폰을 요구하는 듯 합니다.핸드폰이 얼만지 알아봐라 등 핸드폰 사장님 전화번호를 보내서 언제 가게를 여는지 물어봐라 등 이상한 행동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오빠한테 조금이라도 그런 얘기를 꺼내면 화를내고 강하게 얘기해서 물어볼수도 없습니다.월급날이 되면 새벽부터 나가서 돈을 찾아서 그 사람에게 줬더라고요.담배로 가르치고, 새벽에 불러내고 심지어는 집을 나오라고(가출)하라고 까지 얘기합니다.일단 이상한 내용의 카톡은 캡쳐해놨고, 전화번호만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제 폰으로 카톡을 봤는데 프사에 얼굴이 있더라고요괜히 잘못 신고했다가 오빠가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입니다.그리고 오빠 주변에 저희 엄마나 가족이 있는지 계속 물어봅니다.톡 내용을 보니깐 오빠와 만난다음에 저희 오빠가 돈이 없으면 그냥 돌려보내더라고요.이런 상황들이 모두 처음이고 오빠가 너무 걱정됩니다.이럴때는 정말 신고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이 사람을 좀 더 찾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혹시나해서 페북이나 인스타, 구글 다 찾아봤는데 나오는게 전혀없어요.저희 입장에서는 오빠가 돈을 힘들게 벌어서 왔는데 그 많은 돈을 어떤 사람이 자꾸 가져가서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조금이라도 방법을 아시는 분은 꼭 댓글남겨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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