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딩입니다. 사내커플이었고요.
제목그래로 전 여친만났대요. (전여친도 사내. 그만둠 6년사귐)
전여친이 바람피고 헤어지고 저 만난지 1년. 그동은 난 의심 안가게 하려고 진짜 노력했어요. 인증사진보내고. 하면서.
폰 검사는 서로 안하는데. 카톡같은거 확인할때 옆에서 슬쩍 보는데.( 카톡차단한거 알고있었고...) 이상한 문자가 와있어서.(여자인듯한) 이거 누구야? 했더니. 당황;;; 말 안해주길래. 그자리에서 박차고 나왔어요. 이제 3주전.... 그대로 잠수...
어제 통화한번 하자는 연락이와서 정리할껀해야지 그러고 통화했는데(쌀쌀맞게)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그여자 누구야? 했더니 전여친이래요.. 연락온지 4주되었고.(제 촉이 맞았던거임..) 밥 몇번먹고했다고 그게 다라고 기분 나쁠까바 얘기안했다고.
왜 만났냐고 물어보니 차였었는데. 이제 받아주는척 하다가 자기가 차고 싶었대요;;;;
참...여자도...저 만나는거 알고있는데. 연락한거보니 둘다 답없구나 싶어서 바로 끝내자. 하고 어제 한숨도 못잤어요.ㅠ
이거 바람 맞죠?? 본인은 하도 아니라고 우기셔서.
열받아서 잠은 못잤지만. 3주동안 이별연습을 했는지. 맘 한쪽에는 이런 상황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의외로 담담해요.
아우 열받아!!
내일 당장 회사가서 얼굴봐야하는데.... 아우
회사가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다닐생각이었는데. 이새끼때문에 워크넷찾아보고 있어요. 이것도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