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사람..
너 였을까..? 당신 이었을까?
차 창 안으로 보이는 옆 모습이
너무 그 사람과 닮았는데,,
정지화면 처럼 한참을 바라보다
그 순간이 지나 가 버렸다..
나의 간절한 바람이 닿아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런데 만약, 다시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순간 얼음장처럼 얼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게 될 것만 같다..
한번쯤은, 우연처럼
다시 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