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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맘아 진짜 많은걸 느낌

솔직히 요즘 현생에 치여서 소홀했었는데
서양수박시상식이랑 맘아보니까 진짜 이런그룹은
평생 없겠더라 싶었어

특히 오늘 맘아 보면서 이제 연차도 쌓이고 힘드니까
비교적 쉬운 무대로 해도 되는데 여전히 그렇게나 빡세고 힘든 무대를 정말 멋지게 해내는게 정말 대단해 보였고(건강을 위해서는 자제하는게 좋겠지만..) 그냥 온몸에 소름돋고 너무 멋졌고 정말 내가 가장 불탔던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 그런다음 vcr이 나왔는데 그걸 보고있으니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싹 지나가더라. 그러면서 펑펑울었어. 이렇게 운적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 울면서 작은시를 보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아미들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고마웠어. 소우주도 마찬가지로 뭉클해지고 진심이 느껴졌고.

그리고 또 vcr 나오는거 다음 컴백 스포인가 하면서 유심히 봤고 사실 나는 봐도 궁예는 잘 못해서 그냥 멋지다.. 이러면서 봤어. 대망의 디오니소스... 뱀 나올때 또 소름 돋았어.. 세트가 진짜 멋지더라(태형이가 말한 바퀴인가..ㅋㅋㅋㅋ) 하지만 세트보다 더 멋진건 방탄.. 와 너무 섹시하고 멋있고 에너지가 나한테까지 전해지더라고.
다 끝나고 나서는 진짜 숨소리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쓰러웠지만 자랑스러웠어. 진짜로.

이번 맘아 소감도 할 말 많지만 너무 길어서 줄인다
그냥 정말 레전드였어. 방탄이 자랑스럽고 나는 다시 찐찐찐아미로 돌아왔어.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 것 같이 평생 좋아할 것 같은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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