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SPORT UTILITY VEHICLE)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카다. 자동차 광고에 단골로 등장하는 롤 모델(role model)이다. 이 차를 현대 자동차가 만든다.
현대 자동차 공장의 전 공정이 아직 자동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인간의 노동력에 의해서든, 기계 자동화에 의해서든 완성품인 SUV가 탄생한다.
이 SUV를 놓고 허상(虛像)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게 허상이라면, 거리를 누비고 있는 모든 차들이 허상이란 말 아닌가?. 자연히 이런 의문이 든다.
그럼 F-35A 초음속 젯트기는 어떤가?. 위의 논리대로라면, 이것도 허상이다.
실제로 만지면, 촉감이 느껴지고, 타고 달리면 하늘을 날것 같은 기분을 만들어주는데도 허상이라는 말인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이들이 모두 허상(虛像)이면, 뭐가 실상(實像)인가?
나는 전에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며칠 전 'nate 판' 에 올렸던 자동 판매기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허상(虛像)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여기서 발전한 것이 바로 SUV다. 그래서 공장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자동차가 허상인가 라는 질문을 나에게 했다.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우선 실상(實像)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허상을 이해 할 수 있다.
실상은 살아 있는 생물체, 즉 인간을 비롯하여 동식물과 바다 속의 생물을 말한다. 산에 있는 나무들이 생물체인가?. 그렇다. 나무도 숨을 쉬고 있고, 매년 자란다. 숨쉬고 자라는 생물체를 실상이라고 부른다.
자동차는 여러가지 광물을 혼합하여 인간이 공장이라는 기계의 생산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점이 바로 생물체와 다른 점이다.
여러분이 어두운 밤길에 밝은 전등 불빛 속을 걸어가면 여러분의 그림자가 만들어진다. 이 그림자가 허상이다. 다 아는 상식을 갑자기 꺼집어 낸 이유가 무엇인가?.
인류는 미래에 AI문명이 가져다 줄 세상에서 살아야 할 운명이다. AI 기술이 인류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사용된다면 더 할 나위없이 반간운 일이지마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보다도 더 교활하고 기만적인 사기술로 우리 인류를 억매이게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통치자들은 미래에 다가 올 사회를 자신들의 정권창출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렇게 속단하는 이유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들이 무엇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각한다면, 위의 진단이 단순히 노파심에서 발로된 것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진실에 가깝기 때문이다.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모든 국가는 자국의 헌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어김없이 민주주의 이념이 기록되어 있다.
19세기 서구에서 시작된 민주주의 이념은 1세기가 훨씬 지난 현재, 세계의 어느 국가도 민주주의 제도를 실천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벽에 걸어 놓은 장식품이고, 실제는 전 공권력을 동원하여 민주주의 제도를 정권창출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IT 기술이다.
하나의 예를 들겠다.
과거 한국에서의 대선은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여 당선 된 인물이 정계에 진출했다. 당시의 투표지 분류기는 후보자들의 성명을 인식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선자들을 생산해 냈다. 그때 당시에 컴퓨터는 문자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이떻게 후보자들의 성명을 읽을 수가 있는가?. 후보자들의 성명을 읽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당선자를 선출할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