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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도 좋고~ 마음도 뛰어나네~

환유 |2008.01.15 00:00
조회 1,132 |추천 0
얼마 전 해군부대에 근무하는 한 군인이 상금으로 받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는 훈훈한 기사를 보았다.   그 주인공은 경북 포항에 있는 해군부대에 근무하고 있는 박동준 하사로 박 하사는 ‘제4회 전국 아마추어 일기예보 경시 대회’에서 금상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는데 이때 금상과 함께 받은 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박하사는 이 대회에서 과학고 교사, 소방방재청 근무자 등 40여명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함께 기량을 겨뤘는데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니 그 실력이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그 실력보다 더 돋보이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마음씨가 아닐까? 사실 자신의 한달 급여에 상당하는 상금을 선뜻 내놓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그는 해군을 대표하여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된 것에 만족하기 때문에 상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단다.   그렇지 않아도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 전국 곳곳에서 불고 있지만 추운 날씨만큼이나 온정의 손길도 얼어붙었다고 하는데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다니 가히 마음도 금상감이란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박 하사의 앞날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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