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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기숙학원 원서썼다;;;;;;ㅠ

ㅇㅇ |2019.12.10 19:16
조회 163,041 |추천 633



살다살다 이런날이 다오네..
성적때문에 재수는 해야겠고 집안사정때문에 기숙학원은 꿈도못꾸고
통학학원 다니게해달라고 엄마한테 설득했는데
엄마가 이왕 재수할거 제대로 한번 해보라고
비싼 기숙학원 다니게 해주셨어
진짜 아직 재수한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다시 도전하는 1년이 아깝지 않게 잘 해볼게!!!!!!!


참고로 이건 엄마한테 재수 설득할 때 ppt만들었던건데
엄마가 처음에 내가 각잡고 말하려할때는
표정도 굳고 절대 안된다했는데
내가 일단 들어보라하고 두시간동안 준비한 발표문 읽으면서
울컥해서 눈물도 나오구ㅠㅠ 하니까
엄마가 화내면서 반대할것같다는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에 꼭 안아주시더라

진짜 열심히 발표 준비했는데 그게 헛되지 않다는걸 깨달았어

한달에 295만원... 나중에 내가 전부 갚기로 약속했는데
이 돈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혹시 윈터스쿨 가는 친구들아
나 예비고1, 예비고3 때 윈터 두번 갔다왔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다알려줌^-^
2년연속 새해첫날을 기숙학원에서 보내는 예비 재수생이 있다???!!!!!! 삐슝빠슝~~~~
추천수633
반대수28
베플ㅇㅇ|2019.12.11 02:00
와 진짜 재수학원 한달에 295만원이야???? 개에바...
베플ㅇㅇ|2019.12.11 02:18
와 한달에 295... 진짜 정신 똑띠 차리고 열심히 하셈
베플ㅇㅇ|2019.12.11 03:53
295,,, 니가 졸업하고 그 만큼의 월급을 받을 확률보다 받지 않을 확률이 높음
베플ㅇㅇ|2019.12.11 11:19
한달에 300만원? 진짜 의대가지 않는 이상 본전 못 뽑는다..
베플ㅇㅇ|2019.12.11 10:20
아까부터 답댓에 공부는 유전이니깐 괜히 공부하지말라는 판녀있는데 저렇게 누군가가 노력할려고 하면 끌어내리고 사기 떨어트리고 비꼬고 무시하는 애들 사회 어느 집단을 가나 꼭 있는 부륜데 아마 높은 확률로 사실 본인도 공부해보고 싶고 노력하고 싶고 무언가에 돈을 많이 쓸정도로 열정적이고 싶은데 그럴형편이 안되거나 천성이 게을러서 그러지 못해서 남이 그러는거 보면 배아파서 가만히 못있는 부류야 남이 무언갈 하려고 하면 발목잡아서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기 바쁜데 저런애들 그냥 무시하고 글쓴아 너가 무언가 하고싶고 도전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게 맞아 꼭 잘됐음 좋겠고 나도 서초아님 양지메가 가는데 같이 가서 열심히 해보자♡
찬반ㅇㅇ|2019.12.11 09:01 전체보기
야.... 기숙학원이 너 대학보내주려고 있는곳인줄 아나본데 학원도 결국 돈벌려는 회사야. 한달에 295만원? 너희 아버지 월급이 얼만줄은 알고하는 소리냐? 한달에 295만원 내고 1년 다니면 3600만원인데 1년동안 3600만원 쓰고 서연고 최소 중경외시 못가면 어쩔려고? 대안은 있어? 그래도 너가 정 재수를 하고싶다 하면 비싼 돈주고 기숙학원 다니지 말고 집에서 독학해라 집에서 독학해서는 안될 의지 같으면 애초에 재수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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