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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꺼 먹이는 엄마들 많으신거 같은데

초보맘 |2019.12.11 21:17
조회 539 |추천 0

저도 맘카페 깨나 들어가며 육아하는 초보맘인데요
얼마전까지 계속 올라오던 글인데 기사로는 인제 뜨나보네요

월성 이라고 월성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모습을 영화로 담았다고 하구요 원전 근처 사는 주민들의 갑상선암 발병률 및 기타 질병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소송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 모양입니다.
사실 저도 최근들어 생각하게 된게 전기는 인구 제일 많은 수도권에서 제일 많이 쓸텐데 왜 발전소는 다 지방에 있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영화 시사회나 기사 내용 더 찾아보고 나니 내가 쓰고 있는 전기,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생활과 맞바꾸었다고 생각하면 죄송스럽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맘카페에서도 매일이라고 하니 제발 매일만은 지켜졌으면 좋겠다, 롯데고 남양이고 거르고나면 먹일게 없다 라는 말에 저도 엄청 공감하고 있어서 아니길 바랬는데...
GMO나 미세먼지도 힘들어죽겠는데 원전 근처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엄마인 내가 직접 알아보고 피해야하고 요새 애 키우기 진짜 힘드네요
아이 먹이는거 한살림에서 다 사면 뭐하나... 원산지 확인하면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현타오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고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저는 이렇게까지 기사가 나고 비슷한 사례가 영화화 됐는데 찝찝해서 좀 거르게 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우유 안 먹으려 하는 앤데 그냥 안 먹이는게 답일 수도 있구요 ㅠㅠ

 

http://m.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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