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 헤어졌어요

온유바라기 |2019.12.13 14:31
조회 655 |추천 0

연애할때마다 연락문제로 자주 싸웠었어요.. 저는 연락 자주 하는걸 좋아하는데 남친은 연락 자주 안하고 만나서 대화하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연락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서운하다고 했는데도 톡도 하루에 몇 번 안하고 전화도 5분~10분 정도 하는게 다에요.. 톡은 일하느라 바쁘다고 못한다고 해서 이해해줬는데 일끝나고도 톡을 자주 하는편도 아니었어요.. 문자하는거 서툴다고 해서 이해해줬고 그럼 전화라도 잘 해달라고 해서 하긴 하는데 전화도 빨리 끊고 그래서 그런 일이 자주 있으니까 저는 서운하다고 하는데 남친은 너한테 나는 연락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이 부분은 포기하고 만나왔는데 제가 너무 힘들거나 아플때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으니까 서운하다고 하다가 싸우고 그랬었어요.. 그럴때는 전화해서 위로 해주길 바랬는데..

근데 남친은 연락이 그렇게 중요하냐 만나서 잘하면 되지 머가 그렇게 서운하냐고 머라고 했죠.. 그래서 연락문제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별거 아닌걸로 헤어지자고 하냐고 또 머라하면서 이건 이해해달라고 연락 잘 못해도 너를 사랑하는거는 맞다고 해서 받아들이고 만나왔어요..

그래도 연락문제로 서운한일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락문제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럴때마다 남친은 헤어질 수 없다고 저를 잡고 설득해서 만났는데 이제 다시는 헤어지자고 하지말라고 너무 자주 헤어지자고 하니까 나도 상처받는다고 해서 안그럴려고 했는데 싸울때마다 남친이 막말하고 욕하고 하니까 남친이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잘 지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또 남친이 안받아들이고 붙잡을까봐 나 이제 다른사람 만나고 싶으니까 그만하자고 했더니 욕하고 제가 학창시절에 소심해서 친구가 별로 없는데 그게 지금까지 상처인데 그런 저한테 27살인데 친구도 없고 알바도 안하고 취업도 못한 상태냐고 내세울게 있냐고 상처주고 하는 행동보면 무식하고 지적장애인것 같다고 그랬어요.. 어떻게 그래도 100일동안 연애한 사이인데 그렇게 심한 말을 해서 상처를 주는지.. 제가 어제도 헤어지자고 안하고 잘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말해서 화난걸 알지만.. 화날때마다 막말하고 욕하는 남친 받아주었더니 그래도 되는 줄 아나봐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