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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연애 관련해서 조언부탁드려요..

ㅁㄴㅇㅂㅈㄷ |2019.12.15 11:30
조회 5,454 |추천 1

글을 써보기는 처음이네요..필력이 딸려도 끝까지 읽고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2년 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는 한살 어리구요

저희 잘 안싸우고 싸우는 일이 있어도 잘 풀어나간다고 생각해요(싸우는 횟수가 극히 적어요)

그런데 요즘 싸우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데.. 제가 요즘 고민이라고 생각되는게 좀 있어요..

일단 싸우고 나서 잘 풀일때는 한쪽이 극명하게 잘못했을때 잘풀어요,, 잘못한쪽이 먼저 사과를 하죠.

그런데 서로간의 오해?라던지 자기의 입장을 생각을 못해줬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일들이 생기면

싸우게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여자친구는 너무 너무 사소한거 많이 서운해해요..

저는 원래 잘 잊는 편이라 결국 말다툼이 있으면 대부분 제가 미안하다하죠..

한 일화로는 며칠 전에 여자친구와 제가 연락이 안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그 전날 밤을 새고 여자친구와 술도 한잔 하고 집에서 자느라 연락을 못했어요.(잠이 많은 편입니다..)

하필 핸드폰도 꺼져서 여자친구가 걱정을 했겠죠. 그래서 중간에 일어나서 연락을 했어요.

문제는 제가 여기서 더 잠을 자서 연락을 못했어요. 연락을 못하고 잠을 자서 많이 화가 나있는 상태였죠, 그리고 생각이 있는거냐 뭐냐 하면서 할 말을 저에게 다했어요.

물론 이거는 제 잘못인걸 인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서운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에요..

제 여자친구는 연락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2년동안 오래 보았고

연락 한 두번 안되는 걸로 저희 사이가 안좋아진다고는 절대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가 연락을 씹고 딴짓을 할 사람이 아닌걸도 제 여자친구 알고 있을 뿐더러 집에서 잔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직설적이게 말하는게 너무 제 입장에서는 서운하거에요..

 

이기적이게 들릴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대방이 나한테 잘못을 해도 한 두번 눈감아주면

오히려 저는 미안해서라도 다음부터는 안하겠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여자친구는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바로바로 해결하려하니 제가 좀 힘드네요. 느낌이 이런일이 자주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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