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음슴체..?
이런 글 처음써봐서 이상해도 너그럽게 봐주라 핳,,
난 N.O 때 입덕해서 최근에 탈빠한 구)아미(?)야
절대 까빠는 아니고 ,,,구아미 인증 해달라고 하면 해줄 수 있어!
( 밑에 인증 있음!)
내가 이렇게 항상 관음을 하다가 갑자기 탈덕이나 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흠 그냥 조언..?꼰대 같은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야. 아니다 그냥 푸념.....이나 다른 아미들은 이러지않으면 좋겟다 싶어서 쓰는 글로 봐주라,,,
나는 2013년때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길을 걸었어
신인상, 대상, 빌보드 가는 걸 다 같이 겪고 울고 웃었고 그 모든 추억들을 누가 백억을 준다해도 절대로 그 추억을 바꾸지 않을 거야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추억들이야
솔직히 방탄을 파면서 행복한 기억만 있다면 완벽한 거짓말일거야.
데뷔 초부터 이름으로 시작해서 ㅍㅈ,ㅅㅈㄱ 같은 공격들을 받았고 나도 2016년 5월달에 같이 울면서 실트를 올렸으니까
하지만 방탄과 함께라면 그 정도 아픔은 내가 감수해도 행복했어.
그냥 그 7명의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 웃음 하나로 모든 게 씻겨 나갔거든.
민윤기의 믹테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같이 웃고 김남준의 믹테를 들으면서 아 이런 사람이 나도 되야겠다 하고,,,나머지 5명 모두 다 너무 멋있는 사람들이라 항상 원동력을 얻었지.
그러다가 2017년이 찾아왔어
우리가 처음으로 빌보드시상식에 간 날.
너무 신나서 생중계를 보면서 몸이 덜덜 떨렸던 기억이 난다
2017년 5월 21일이였나? 아마 맞을 거야
그때 울면서 봤어 진짜로,,, 주마등처럼 4년의 시간들이 스쳐지나갔거든. 지인들한테 다 자랑하고 어쩜 그렇게 연설을 잘하던지,,
빌보드를 가고 AMA에서 첫공연도 하고 그렇게 후딱 2017년이 지나갔잖아?
2017년 12월 윙파콘도 하고,,막콘 엔딩 멘트를 현장에서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 ,,약간 슬픈데 행복한? 그런 순간
정말 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구나 싶었어
그리고 2018년이 시작되고,,,ㅋㅋㅋㅋㅋ그때부터 아주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지.
그 전까지는 외부에서 오는 공격이였다면 뭐 트위터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부에서 매일 싸우기 시작했어 누가 뭘 했더라 누가 이걸했더라 사실 쟤는 까빠더라 등등 그렇게 시작된 환장 파티는 누가 짠 듯이 외부로 옮겨지기 시작했어.
2016년과 비교도 안되게 공격이 가해졌고 커진 영향력 만큼 보는 눈도 많아졌고 ,,,
2018년에는 하도 병크가 많아서 딱히 하나를 짚을 수도 없겠다....( 나중에 알고보니까 멤버들도 그때 힘들었다 하더라고)
난 당연히 방탄을 위해 계속 싸웟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격당하는 게 너무 싫었거든,,
이때가 아마 소속사가 일을 아주 ,,,못햇을 (뭐 지금도 잘하는 건 아니지....?) 때라서 머리가 터질 때였지
여기서 멈춰야했었어
내가 내 자신을 이 때쯤 돌봐야했었어
나는 잘 몰랐지만 2013년부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내 정신건강이 좀 안좋아지기 시작했어.
나는 날 돌보지 않고 나한테서 1순위를 방탄으로 뒀고 나는 2순위 였어. 그러다보니 내가 점점 지치더라고
너무 좋아서 했던 건데 ,,,,,많은 사건사고에 내가 지치고 아프고 울고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 데 그 찐덕?그런거 때문에 무의식 적으로 내가 강박이 생기더라
시간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지 가려고 오프뛰고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애들 앨범 수록곡 들으면서 아 내가 지치면 안돼 어떤 애들인데 얼마나 힘들게 올라온지 내가 아는데 ,,,,
(그리고 내가 좀 큰 계정을 굴리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더 그런걸수도 있긴해)
그러던 와중에 ,,,소속사 대표라는 분이 아주 개념 버린 일들을 추진하고 ,,또 전국민적으로 욕먹는 데 그 때 해외팬들이랑 싸우면서 또 멘탈 털리고,,,
진짜 소속사가 일을 뭑같이 하면 정신 날라가는 거 다들 한번 짬은 경험해봣을거야 ㅋㅅㅋ,,,,,,
진짜 바닥을 길 만큼 지쳐서 내가 이럴거면 왜 하지 싶었을 때 2018 마마 대상을 받았어. 애들 우는 거보니꺼 진짜 마음이 찢어지더라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았는데,,뭐 지금 탈덕했다고 했으니까 결론은 어떻게 되었는 지 예상이 가지..?
내 경험을 통해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덕질은 자기 만족으로 하는 거야.
만약 너가 덕질을 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 하면 휴식기간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어.
난 탈덕했지만 주변 아미들 중에서는 최근 병크들로 인해 지친 애들이 너무 많이 보이거든.
결국 지친 몸 마음 이끌고 계속 하다보면 자기자신만 힘들고 결국 포기하게 돼.
꼭 너의 1순위가 니 자신이길 바래
두번째
내가 말했듯 그 누구도 너에게 덕질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어.
팬이 될려면 해야하는 101가지 방법 이런 것도 없고
너가 그냥 좋아하면 되는 거야
없는 용돈 모아가면서 억지로 앨범 사지 않아도 돼
너가 팬이니까 꼭 이래야해 이런건 정말 유치한거야
그 사람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만으로도 되는 거야
꼭 기억하길 바래
세번째로는
정말로 너네 가수만 믿어.
실망할 수 있어 힘들 수 있어 그럴 땐
그냥 잠깐 한발자국 뒤로가서 조금 쉬고 다시하면 돼
가수와 팬 방탄과 아미는 서로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이야
노래를 들으면서 쉬어가 .
그들의 노래가사처럼 걸어가도 괜찮아
수없이 너머지고 방황하는 우린 개미니까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 것 같아서 미안해
꼰대 같다 ..ㅎ
친구들이 아미라서 아직도 소식 많이 접하고 있는 데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야
난 진심으로 아미가 아미들끼리 행복하면 좋겠어
너네 진짜 그럴 자격 있거든
힘내
(기분 나쁘면 글 삭제할게)
너네가 팬코라고 하고 그런 생각이 들면 어쩔 수 없는 거긴한데
팬코라는 소리 들으면 정말로 내 7년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네..ㅋㅋㅋ 심지어 밑에 댓글 단 사진 분 팬덤이라고 하면 진심 조카 기분 상해 쟤니 팬덤때매 얼마나 쳐울었는 데 좀 섭함
+) 그리고 탈덕했다고 자책하지 않으면 좋겠다.
난 거의 1달간 우울해져서 아무것도 못했거든
사람 마음이 그냥 떠난 것 뿐이야
멀리서 응원하면 되는 거야
+) 인증 ! (앨범이랑 굿즈를 대부분 팔아서 내 아이디로 예매한 최근 것들 보여줄게!/ 아미밤 2이랑 콘서트 슬로건들 지금 다른 방에 있어서 내일 아침에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