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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후회되는거

ㅇㅇ |2019.12.17 11:17
조회 54,035 |추천 141
정말 사랑하는 남친이랑 사이가 안좋고 싸우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어요.친구들한테 연락이오면 제 마음을 다 이야기했어요.남친이 잘못한것도 이야기하고 속상한거 마음아픈거 다 이야기했어요.제가 말을 안할라고해도 애들이 '요즘은 어때?' 이렇게 물어보면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저도 친구들 연애 이야기 힘든거 다 들어줬고요.
결국 헤어지고 힘들었을때도 혼자서 술먹는거 다 이야기했죠.제가 먼저 전화해서 징징댄거 아니에요.슬프면 혼자있고싶어하는 성격이라 먼저 연락하지도 않았는데애들이 연락해준거죠. 저 걱정해주는줄알고 굉장히 고마웠어요.
근데 저는 애들한테 '한심한 친구'가 돼있더라구요.뒤에서 들었어요 이말도.
억울한 부분도 있는데 너무 충격받았네요..왜 인터네에서 사람들이 자기 안좋은 거는 남한테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하는지정말 너무나도 깨달았어요.
이야기해도 표면적인거만 얘기하고 세세한건 이야기하지말걸..제 이야기가 어느새 다른애들까지 다 알고있고 안주거리가 돼있더라구요.
제잘못이에요. 그렇게 다 이야기하는게 아니었는데....여러분들도 이야기하지마세요.. 아무리힘들어도 진짜 속으로 삭히고 혼자 해결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정말 후회됩니다.
추천수141
반대수5
베플ㅇㅇ|2019.12.17 12:05
가까운 친구라는 가면을 쓰고 은근 남 안되는 거 자기위안 삼으며 비웃는 사람들 많더라. 사람은 위기가 오면 그 위기를 통해 많은 걸 얻지... 불필요한 사람을 걸러 낼 기회가 그 중 하나야. 본인 일처럼 속상해 해주고 마음 아파 해주는 사람 진짜 한 둘 될까? 아무말 하지말고 잘 살펴보세요 이 기회에. 거를 사람 많을 겁니다
베플옷도그지같...|2019.12.17 11:19
남들은 날오해할권리가잇고 나는굳이해명할의무는없다. 남한테 인정받으려고인생사는거아니니까 너무 상처받지마. 내가어떻게한다해도 지들마음에안들면 결국엔 나를 다 떠날사람들이야. 내옆에잇어주는건 가족밖에없어. 식구들한테만잘하고살면되.
베플ㅇㅇㅇ|2019.12.17 13:40
걍손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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