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우리아빠 너무 좋아ㅋㅋ

ㅇㅇ |2019.12.17 16:08
조회 270,850 |추천 3,273


나 학원 끝나면 같이 먹고싶다고 음식 시켜놓을때도 많구




내 사진이나 셀카 보면 바로 이렇게 답 해주고


배고프다고 하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이렇게 쿠폰같은거 보내주고


아 그리고 이건 아빠한테 별로 말은 안했지만 진짜 감동받았던건데..
학원에서 수업 끝나고 흘려가는 말로 이렇게 보낸 건데 몇분 지나서 바로 이렇게 보내준거야



....ㅎㅎ.ㅎ 그냥 아빠 자랑 좀 해봤어.. 우리 아빠 나랑 내 동생이 갖고싶은 거 있다고 말하면 다 사주시고
아침에 학교 갈 때도 매일매일 아빠가 깨워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밤 자기 전에 내방 문 살짝 열고 잘자라고 인사해주고 그래

나 진짜 아빠한테 잘해야겠다


+) 아빠한테 이 글 보여줬더니 답 온거 ㅋㅋㅋ

추천수3,273
반대수42
베플ㅇㅇ|2019.12.17 16:13
난 이런글 보면 부러운걸 넘어서 신기해 그냥 세상엔 저런 아빠도 있는거구나 다 우리아빠같은게 아니였구나 싶어서.. 저런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저런걸 받는게 어떤기분일지 상상도 안감
베플눈누난나|2019.12.17 21:23
울아빠도 그러셨었는데... 나 애기때는 나 보고싶다고 회사 화장실에서 울고 내 사진보고 울고 퇴근하고 뛰어오고 4층 계단을 막 세네칸씩 뛰어 올라오셨대ㅋㅋㅋ나 3살 때 동생 태어나느라 오랫만에 엄마 봤는데 엄마 옆에 애기가 하나 있어서 차마 방에도 못 들어가고 문고리 붙잡고 서럽게 울었는데 아빠도 옆에서 나 안고 같이 울고ㅋㅋㅋ애기 때부터 밖에 나갈 때는 무조건 아빠가 안고 아빠가 업고 아빠 목말타고 다님ㅋㅋㅋ밖에 나가면 너무 안고 다녀서 멀미나서 집 오자마자 현관에서 토한 적도 있음ㅋㅋㅋㅋ항상 애칭은 큰공주나 큰보물 내동생은 작은공주나 작은보물ㅋㅋㅋ먹고 싶다면 다 구해다 주시고 갖고 싶은 건 몇배로 사주시고ㅋㅋㅋ배우고 싶은 거나 하고 싶은 건 다 하게 해주셨다ㅋㅋ아빠! 나 벌써 30대야. 비록 나 고등학생 때 아빠는 갑자기 돌아가셨지만 18년 동안 받은 아빠사랑으로 멘탈 강하고 단단하게 컸어. 이런 글 보면 우리아빠 자랑하고 싶어서 댓글달게 되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아빠몫까지 열심히 살께. 응원해줘
베플ㅇㅇ|2019.12.17 21:01
우리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확대보기

베플ㅇㅇ|2019.12.17 22:33
우리 아빠는 엄마만 좋아함ㅋㅋㅋㅋㅋㅋ

이미지확대보기

베플ㅇㅇ|2019.12.18 00:13
첫째언니랑 아빠랑 가끔 투닥거리는거 진짜 개욱갸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