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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회사에서 자살했습니다.

이터널 |2019.12.17 19:29
조회 145,303 |추천 64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기숙사살고있는데, 다른지역에 사는 과장이 자기 기차시간 찍어주면서 아침에 픽업해달라 저녁에도 일이 아직 안끝났는데 자기는 기차시간 다됬다고 데려다 달라고 하네요..

기차역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회사복귀해서 일은 마무리하고 퇴근하지만요. 물론 회사기숙사로요ㅎ

업무적으로 어쩔수없이 계속 보아야 하기에 따로 반항할수도 저항할수도 없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사실 지난주 회사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친구 이야기 중 일부 입니다.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과연 이게 카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현재회사에서는 과장과는 카풀을 한것이고, 스트레스는 일을 못해서 받은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너갑질에 대한 내용은 많이 이슈화 되어서 어느정도 근절이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주 만날수 없는 오너보다는 매일 봐야하는 직장상사의 갑질이 더 근절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제친구에대한 기사입니다. 다들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47&aid=0002250143

 

 

마지막으로 제친구가 남긴 유서...입니다..

 

 

추천수640
반대수4
베플oo|2019.12.18 10:57
가해자는 지가 가해자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직장 왜 안 때려쳤냐는 글들 있던데, 사람의 성향마다 차이도 있겠지만 저렇게 당하다보면, 정상적으로 대응할만한 의지도 사라집니다. 진즉에 그만뒀으면...참... 아까운 청춘하나 떠나보냈네요
베플12|2019.12.18 10:17
기사보니 경남 밀양 한국화이바 회사네요.
베플29|2019.12.18 14:01
8월에도 사표냈는데 회사에서 반려하다가 결국 자살까지 온거구만 ㅡㅡ 기사보니까 오전6~7시 오후 10~11시에 카풀요구했던데 지가 차라리 회사근처 집 구하던가 차량 구했어야하는거아님?
베플|2019.12.18 15:54
그 과장이란 놈은 아마 아 별시덥잖은 놈때문에 내인생꼬였네 이렇게생각할듯 . 지가 잘못한거 생각못하고. 저런놈들은 진짜 콩밥도 아깝다 근데 진짜 깜빵들어갔으면 좋겠네 별거지같은게 진짜 꼴값을 떨었네
베플|2019.12.18 13:02
진짜 미린 과장새키진짜 멀쩡한 남에 자식을 종부리듯 부려먹고 ㅡㅡ 지탓아니라고 하는거랑 회사대응보소 ㅡㅡ 개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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