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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거 보면 속터짐???;;;

ㅇㅇ |2019.12.18 20:24
조회 92,295 |추천 478
일단 마음이 급해서 보이는거 아무거나 캡처해왔는데

오늘의 판에 엄마랑 갈등하는 수능 끝난 고3 고민글에 달린 댓글들임
내용 대충 추리자면 대학도 잘 합격했고 그래서 하루종일 핸드폰하는데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가면서 핸드폰 들고 들어갔다고 엄마랑 싸우게?됨





사실 저건 그나마 약한 편인데 평소에도 어린 자식들이랑 부모랑 갈등하는 글 보면 죄다 엄마말 듣기 싫으면 독립해라 이런 댓글뿐임;;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자식을 말잘듣는 로봇으로 키울거 같으면 애는 왜 낳음? 그냥 말잘듣는 강아지나 하나 데려오지 안그럼? 솔직히 내가 낳아달라고 낳은거 아니잖아. 낳았으면 책임지는건 마땅히 해야할일 아님? 그렇지 않는건 그냥 인간이 아닌거고

애초에 범법행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수능끝나고 대학도 꽤 잘갔고 앞으로 마음편히 쉴수 있는때가 이번이 끝인거 본인들도 잘 알면서 왜 그거갖고 저렇게까지 뭐라하는거야? 씻으면서 노래들으려고 폰 들고 갈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솔직히 뭔상관이냐
그리고 댓글에 보면 자식이랑 남편이랑 비교하던데 그 둘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않냐ㅋㅋㅋ 진짜 너무 환멸난다 내 부모님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진짜 빡돌듯;; 나만 그래??
추천수478
반대수77
베플ㅁㅁ|2019.12.18 20:29
낳아놨으면 지원은 당연한거지 ㄹㅇ자식을 연금으로 보는거임 저런사람들은
베플끼얏|2019.12.19 05:29
저 사람들은 그냥 글쓴이를 욕하고 싶고 글쓴이가 저 댓글들을 보고 기분 나쁘길 바라는 것 뿐 결코 부모를 생각해서 하는 말 같지 않다 그냥 글쓴이한테 너가 무조건적으로 잘못했어 너가 잘못된 거야라며 타박하고 욕을 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한거겠지 익명이란 타이틀안에서 상대를 할퀴고 헐뜯는게 좋은거겠지
베플ㅇㅇ|2019.12.19 16:40
애들은 부모가 바래서 태어난 거임.. 아무도 본인이 태어나길 바래서 태어난 애는 없음ㅇㅇ 본인들이 원해서 세상에 내놓은 아이면 그래도 능력껏 최대한 애가 행복하게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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