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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도 되는건지 아닌지 궁금해요

CHAn |2019.12.19 21:31
조회 982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제 20살 되는 남자입니다.

네이트 판은 처음 써봐서 잘 모르는데 만약 제가 틀린게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바로 정정할게요!

그냥 서론을 말씀 드리면 저는 16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피팅모델,카페알바,서빙알바 등등을 하다가

지금은 글을 써서 돈을 벌어서 자취하고 있고 고양이도 키워요(TMI인데 귀여워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저랑 3시간 거리에 사는 장거리 연애고 저보다 세살이 많아요

근데 오늘 여자친구가 친한친구 둘 (남자 한명 여자한명)이랑 술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오늘 아침부터 몸이 너무 안좋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아 얘기를 했는데

그때는 그냥 아프지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것 같은데

저녁이 되니까 너무 아파서 못 견디겠는거에요 그래서 응급실을 급하게 다녀왔어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술먹다가 다들 담배피러가서 연락했다 하면서 연락이 오니까

아 그래 재밌게 놀다와하고 근데 나 병원이라 조금 시끄럽다 하면서 응급실 이라는걸 알렸어요

사실 그러면 술 좀 적당히 마시거나 제 걱정해서 조절 해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정말 길에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취할 정도로 마시고

계속 메신저로 술 먹는거 사진 찍어서 보내고,병뚜껑으로 이름 만들어서 보내고...

그래서 그냥 생각이 드는게 '나를 정말 별로 안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서운해 해도 될까요

아니면 원래 있던 약속이니까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하고 넘기는게 맞을까요?

모르겠어요

 

P.S 진단명은 긴장성 두통이랑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해요

근데 요 근래에 여자친구 그날이 겹쳐서 제가 모든 짜증을 다 받아줬거든요

그리고 12월 들어서면서 부터는 술 자리도 많아져서 일주일에 4~5번을 나가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걸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이건 왜 쓴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구나 근데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봐주시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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