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과 동시에 친정아빠와 연을 끊었습니다

|2019.12.21 01:33
조회 60,918 |추천 74
본문 내용은 삭제하겟습니다
추천수74
반대수40
베플ㅇㅇ|2019.12.21 08:26
댓글에 쓰니에 대한 비난 분위기인 걸 보고 씁니다. 결혼 때 아버지가 지원한 그 돈은 쓰니가 결혼 전까지 당한 부당한 대가에 대한 위자료로 생각하세요. 주취에 언어 폭력이 어려서부터 이어져왔다면 그냥 학대죠. 오죽하면 친척들이 결혼 비용을 쓰니에게 직접 줬을까요? 안 봐도 상황이 훤합니다. 쓰니가 마음이 안 좋아서 부친과 다시 연락하고 지낸다 한들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 되겠죠. 정 그 돈이 마음에 걸리면 열심히 모아서 돈만 갚으시면 되겠네요. 간단히 생각해 보십시오. 쓰니의 남편, 그리고 미래에 생길 쓰니의 아이가 아버지의 피해자가 될 걸 상상하면 됩니다. 그 인연은 비록 사람들이 천륜이라고 주장해도 끊는 게 낫습니다. 정 찾아뵙고 싶으면 아버지 늙어서 거동 힘들어질 때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 정도의 세월이 흐르면 쓰니 쪽에서 조절하면서 마음 다치지 않는 선에서 한 번씩 보고 살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저는 회의적입니다. 쓰니 아버지는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삼아 화풀이를 하며 사는 게 몸에 밴 사람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저런 사람이 바뀌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 딸이라는 위치에서 연을 끊지 않으면 언제든 돌변하여 폭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인 거죠. 저라면 내 남편, 내 자식이 내 아버지라는 이유로 부당한 짓을 당하고도 참게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플ㅇㅇ|2019.12.21 08:35
보통의 아버지였다면 친구들에게 들어온 건 딸에게 줬겠지요. 외가든 친가든 결혼할 때 쓰라고 준 돈은 준비에 썼겠지요. 안그런 아빠니까 챙긴게 뭐 그리 잘못인가요?? 따로 말안했어도 방명록에 쓰고 축의금에다 내면 계신 귀찮다고 가방순이하는 친구한테 준 친구들 많았어요. 아빠가 평범한 사고를 하지 않는 분인데 어쩌겠어요. 나도 살 도리를 해야지요. 친구 중에 결혼식때 다른 사람 눈에 이상하게 보이기 싫다고 정말 주폭 아버지 꼭꼭 참으며 살던 애있었어요. 아빠나 욕하지 지금 이러는거.아빠 성격 아는 사람들은 쓰니 다 이해할거에요.
베플남자ㅇㅇ|2019.12.21 01:46
뭔가좀. 그렇게 싫어하지만 지원없으면 결혼도 못한다고 참고산겨? ㅋㅋㅋ 뭔가 한두개씩 묘하구먼
찬반에휴|2019.12.21 09:31 전체보기
그렇게 싫은데 왜 돈을 받아요? 부모가 나한테 해준거는 기억이 없고 고통만 기억하는데 쓰니말대로 그렇게 몹쓸 아빠인데 돈을 모으고 있어요? 말이 안맞아요 그런 몹쓸 사람은 자식이나 가족을 위해 구두쇠 소리도 안듣고 자신밖에 몰라요 쓰니가 외가 식구들 한테 받은 돈이 과연 쓰니를 위해 줬을까요? 그만큼 아버지가 잘살았다인거 같은데요 난 쓰니말이 믿기질 않네요 결혼할때 본인돈이 없었는데 결혼할 생각을 한거 자체부터 쓰니는 나쁜 사람임 아버지를 기만 한거 맞고 지금도 이글을 썼다는거 이것또한 아버지를 기만 한거에요 자식 결혼 할돈 까지 뒷바라지 한 내부모에게 이러는거 아님 나쁜 사람이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