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후

결론만 말하면 내가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지게됬어.
헤어진 이유는 싸운것도 바람피운것도 아닌 성격차이.
연애할때 난 항상 사랑받는 느낌을 못느꼈어
사귄기간이라 해봐야 고작 몇달밖에 안됬어.
극초반에는 여느커플과 마찬가지로 알콩달콩 보고있어도 서로 보고싶어 안달이었지.
근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남친행동이 바뀌더라고
톡을해도 나는 온갖이모티콘에 이쁜말들 쓰는데 남친은 고작
응 / 일하는중이야 / 퇴근했어 이정도였어
데이트도 내가 만나자해야 겨우만났고.. 그렇다고 남친이 그정도로 바빴냐, 그것도 아니야 친구들만나고 지인만나고 술먹고 할껀 다하고 다니더라고...그런걸로 내가 서운해하면 잔소리라며 지겹다 또 그런다 등.. 되게 화를냈고 그럴때 내가 서운한게 당연하지않냐고하면 더 크게 화내고 말이안통한다며 전화끊기 십상이었지
그럼난 답답하니 늘 먼저 사과를 했고 겨우 그렇게 몇일잠잠하다 또 비슷한걸로 싸우고. . 늘반복되는일이었어.
나도 지쳐갔고 남친도 지쳐갔겠지
그러다 오늘 나랑 통화하는데 요즘 생각이 많다길래 왜냐고 묻는과정중에 이렇게됬어.
홀가분하면서도 마음이 좋지는않네 내가 너무많이 좋아했나봐 그친구를
이럴땐 어떻게 해야 빨리잊을수있을까?
추천수3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