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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관해서 고민중인데요...

이원 |2019.12.23 01:51
조회 283 |추천 0
저는 나이를 공개할 수 없지만 여자고

저보다 3살 연상인 남자분이 있어요

1년 전 즈음에 남자분이 고백을 했다가 받아줬는데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헤어지고 지금까지 쭉 연락을 하고있어요

그러다가 생일날인 10월 말쯤에 고백을 받았고

저는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교차하기도 했고.. 너무 확고하게 결

정하지 못할거같아서 조금만 기다려달라했고 2달이 지났어요

물론 제가 질질끌고 남의 마음가지고 논건 알아요.. 2달이라는 시

간이 긴 시간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피해주는거라고 다그쳤지만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다고 제게 통화하면서 남자분이 말했어요

제가 자존감이 밑바닥이고 대인기피증때문에 잘 만나질 못하고

가정폭력이란 단어에 얽메여있었기때문에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

었었 거든요..

갑작스레 일주일전에 톡을 받았는데 서울에 온다길래

아무래도 둘다 각자의 사정을 알고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만났었는데 ( 저는 서울 - 남자분은 부산 )

( 그동안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어요 )
- 개인 사정으로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1시쯤에 만나기로해서 만났고 처음엔 어색해하다가 금방 말문이

트였죠.. 그러다가 얘기하면서 다른곳도 다니고 했는데

아무래도 처음 오신거다 보니까 신기해하셨고 제가 리드하면서

계속 다녔었는데 조금 쉴려고 앉아있다가 손얘기가 나오면서

아무렇지 않게 손을 잡았거든요

물론 그사람 손이 차갑다길래 제 손이 따뜻하다며 잡은건 맞는데

그때까진 아무감정도 없었고 서로 유치하게 장난치면 맞받아주는

그런 스타일이였는데 그 사람이 갈때가 되어서 지하철 배웅을

해주는데 갈때 됬다면서 안아주고 가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안긴했는데... 가는거 보고 뒤도니까 막 심장이

쿵쿵뛰고 이게 놀래서 그런건지 좋아해서 그런건지 몰랐는데

( 필자는 모솔입니다.. 연애 글로 배웠어요... )

사실 그 사람과 함께하면서 좋았고 다음에 놀러온다고 했을때

영화보고싶다거나 어딜 데려가면서 함께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계속 생각하다가 이거 혹시 짝사랑인가 싶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마음이 불안정해서 쉽사리 마음도 못주고 있는데

12/25일 크리스마스때 고백하고싶기도하고 근데 또 일방적인

욕심으로 너무 그러는건 아닌지

제가 이끌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소설 아니구요 / 정 안되면 사진이라도 올리겠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글 조리 솜씨가 많이 부족해도 조언해주세요 ㅠ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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