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결혼얘기까지 오가며 6개월째 연애중입니다.
남친은 거이매일 피씨방에 가는데
일내팽겨치고 게임하는게아니라 일도 열심히하고
피씨방에가면 늘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게임을해요 .
저는 게임을 끈었었지만 남친을 만나며
다시 게임을하게되 여러번 피씨방을 같이갔습니다.
그런데 몇번 가다보니 친구들의 여친도 아니고 친구도아니고
한참어린 여자애가 남친과 남친친구들과 게임을 자주 같이하는걸 알았습니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피방 알바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친한지 안친한지 궁금해서 친해?? 라고 물어보니
별로 안친해 ~~ 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고있는데
친구들이 5명이서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여자애, 남친, 저, 남친친구들 이렇게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게임하던중 그한참어린여자애가 제남친에게 야 너 반말하는걸 들었고 둘이 게임얘기로 신나서 얘기도하고 장난도치더군요. 분명 안친하다고 한게 기억이나서 쟤가 왜 너한테 반말해? 라고 물어보니 본인은 못들었데요.
그래서 잘못들었나 싶었 넘겼는데 ..
저는 피씨방안가고 남친은 피씨방 간날에 유리(가명)가 하도 남소해달라고 쫄라서 오늘 남소해줫어 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친하지도 않은사람을 누구소개시켜주는게 이해가 가지않아서 왜 개니 나서서 그런걸 하냐 나중에 욕먹으면 어쩌냐고 햇죠
근데 여기서 궁금해진게 안친한데 그여자애는 왜 안친한사람한테 남소를 해달랫는지.. 또 원래 연락처를 알고 있었던건지 궁금해져서 물어봤는데 피씨방 1년6개월 다니는동안 좀 친해져서 번호를 땃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커피도마시고 밥도 먹었다고 ;; 그것도 둘이...
근데 그건 1번2번뿐이고 그다음부턴 피씨방에서 보는정도라고..
그때부터 이건 뭔가 쫌 이상해서 연락안했으면 좋겟다 하니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왜 이런거가지고 그러냐 아무사이아니다 등등 다음날 일어나서 생각해도 너무 이해가안가서 그냥 안친하고 피씨방알바일뿐인데 번호 잇는게 기분이 나쁘니 지우라고 했습니다. 오버인것같기도 했지만 기분이 진짜 안좋았어요.
근데 그뒤로 몇일뒤 같이 잇는데 (죽) 으로 저장된번호로 전화가 왓어요 제 앞에서 전화 안받는사람이 아닌데 안받더라고요
느낌이 쎄해서 다시걸어보라고 했더니
유리야(피방알바) .. 미안해 이러더군요
저는 전화까지 하는사이인줄 몰랐습니다. 근데 남친이 소개해준남자랑 지금 사귄다며 정말 아무사이아니라고 오해하지말라더군요. 근데 저는 계속 느낌이 이상햇어요. 그래서 내앞에서 전화 해보라고 햇죠 . 근데 남친이 전화해서 여보..세요?? 아 너 남친이랑 같이..있.어? 하며 말을 더듬으니 그여자애가 여자친구랑있어?(눈치챔) 말잘하는타입인데 말을 못하니 .. 남친이 응 이러니까 그럼 다음에 통화해 하고 끈더군요..
그래서 왜연락한거냐 추궁하니 개네커플이 오늘 병문안 오기로 햇다는겁니다. (이때 남친 입원중) 물론 아프진 않았어요. 근데 저랑 저녁먹고 놀기로햇는데 저만 모르는 약속이라니요???? 너무 이상햇어요... 저랑 밥먹기로햇는데 남친은 저도 모르게 그커플과 저녁약속을 햇더라구요.
이름바까저장한것도 이상하고 .. 본인친구랑 통화한게아니라 본인친구 여친하고 통화하는것도 .. 안친하다햇는데...분명... 하
그냥 머리속이 이상햇어요
통화내역을 보여달라고해서 봣더니
역시나... 거이매일 30분에서 1시간 통화를 햇더라구요...
저랑은 길어도 3분씩인데... 한두통이아니라 정말 여러통이엿어요.. 그래서 물어봣어요 이렇게 통화하는거 그남자친구도 아냐구요. 모른데요 그러더니 원래 친한데 제가 기분나쁠까바 안친하다고 얘기한거래요.. 친해서 그래서 통화를햇다 심심해서 햇다 하는데 제가 싫다고 했는데 .. 이름을 바꿔저장해서 매일 통화할만큼 그랫어야되는걸까요???
저는 너무 화가났어요. 거짓말도 하고 다른여자랑 이렇게 통화를 오래한다고 생각 못했거든요
저도 연애초반엔 남친이랑 통화 저렇게햇어요 그런데 요샌 자주만나니 할말도없어지고 요샌 남친이 먼저 전화끈는거같앗거든요 통화한날짜 시간보니 저랑 만나기 바로 전시간도 잇고 제톡 다씹고 전화하고 병원에잇다그래서 남친줄 반찬만들고 잇엇던 시간에 또 통화하고... 저는 배신감 까지들었어요.
그날 저모르는약속이엿지만 만나기로햇다니 만나자햇어요
여자애한테 물어보고싶었거든요 대체 무슨내용으로 매일 그렇게 통화를 한건지... 근데 이상한소리하면서 그럼 담에보자 이러는거에요 밥집예약해놔서 같이 못먹는다고;; 이게무슨소리죠? 근데 만나기로 한곳에는 예약해서 먹는곳이 전혀없어요.
그래서 어디갈거냐고 물어보니 닭갈비집이래요 ㅋㅋㅋ요샌 닭갈비집도 예약하나보죠??? 죽어도 같이 먹겟다니까 계속 말리더라구요 우리싸운상태니 우리끼리먹재요
계속 절 설득하고 아무사이아니다 하고 오해하지말라해서
제가 아무말도 안할테니 밥먹자햇죠. 그래서 결국 같이 먹엇는데 둘이 잘만나보기로햇대요. 그래서 그나마 안심하고 그런가보다 햇는데 ..
몇일뒤에 또 피씨방에서 둘이 장난치고 얘기하고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 .
그러다 친구들이랑 밥술 하러갓는데 그여자애가 자연스럽게 같이가더군요 . 피방에서만 노는줄알앗는데 밖에서도 같이 놀더라구요... 근데 그날 남친이 유리헤어졋대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별로 안궁금한데.. 아무튼 술자리하다가 화장실 같이갈 기회가생겨 같이가서 물어봣어요 .
유리야 언니가 너가싫은건아닌데 내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30분 1시간씩 통화하는건 좀싫어 . 이랫더니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언니 원래 개랑 친해서 통화자주햇어요 ~ 사귀는거알고 안하려고햇는데 자꾸전화하고 잼잇게해주니까 통화햇어요 .. 이러더라구요
이말듣고 너무 어이가없엇어요... 잼잇게해준다니... 안받으려햇는데 제남친이 매일 전화를 햇데요.. ㅋㅋㅋ...ㅋㅋ 멘붕
그다음에 소개는 너가해달라고한게맞아? 라고 물어보니 아니여 ~ 이정호(남친이름) 가 갑자기해준다고해서 받앗어요.
하길래 언니앞에서 동갑도아니고 야너 이정호 하면 언니가 기분이 나쁜데? 라고 하니... 아 걔 이정호.. 아.. 뭐라부르지... 이러더라구요 ;;; 나이차이가 6-7살차이인데 말이죠..
아무튼 물어보니 남친말이랑 전혀 다르고 여자애보다 남친이 문제인것같아 그만 말하자고 하고 식당으로 돌아가는데 언니근데 저 남친이랑 헤어졋어요 ~(웃으면서) 지가헤어졋는데 대체 저보고 어쩌라는거죠? 씹고들어간다음 술자리 파햇습니다.
남친이랑 둘이 밖에서 앞에 얘기를 햇죠 전혀아니래요 그여자애가 거짓말한거라고 자기를 믿어달라는데 믿을수가 없어요..
이미 번호 지웟다고 하고 이름바꿔서 저장도하고... 등등 있었잖아요.
이일만 아니면 진짜 천사고 여자배려잘해주고 저를 공주모시듯이 해주던사람이라 진지하게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하아 .. 한숨만나오고.. 몇일밤째 자꾸 생각이나서 잠이안오네요...
저꼬실때처럼 전화마니하고 잘해주고 저한테햇던행동 그여자애한테도 햇을거라고 자꾸 생각이들고.
이상한생각만자꾸들어요.
이일로 피씨방 금지햇는데 이거가지고도 진짜 엄청싸웟어요.
그전부터 그여자애신경쓰여서 가지말라햇엇엇는데 아무튼 결국 저없이 안가기로햇습니다.
중간내용 빼먹엇는데 제가 기분이나빠 중간에 피씨방 가지말라고 햇습니다.
사귀기전에 남친한테 말햇어요
저는 게임겨우끈은사람이다. 그래서 게임하는사람싫다 너 나랑사귀되면 내가피씨방가지마 하면 안갈수잇냐 햇더니 절대안간다햇어요.
근데 그여자애 이름바꿔서 저장한거 걸리고 피씨방 가지말랫더니 그럼 본인은 친구를 어디서 만냐냐고 하더군요.. 술도 별로안좋아하고 거이매일 친구들이랑 피방에서 놀아요. 저도 그걸 알고잇엇지만 진짜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그여자애 주말알바라서 주말만와" 이랫는데 그여자애는 평일도 자주와서 게임하더라구요 ^^ 이것도 거짓말...
왜 걸릴 거지말을 이렇게 하는지...ㅠㅠ
어쨋든 지금 몇일 지났는데 계속 머릿속에 생각나요..
저는살면서 알바번호 따본적없어요 그누구도.. 그리고 남친아닌사람과 그렇게 자주 오래 통화도 해본적없구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그래서 매일 잠도안오고 이상한생각만드네요...
이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전화 걸린날 헤어지자햇어요 도저히 못만날것같다고. 근데 다신안그런다고 믿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이일 아니면 어디하나 단점없는 착한사람이엿어요. 저도 금방잊혀질줄알앗는데 피씨방같이가게되면 그여자애를 계속 마주치고 마주치면 생각나고 화나고 .. 저녁에 혼자잘땐 매일 생각나서 잠도 못자고 미치겟어요 ㅠㅠ
내가 집착하는 여자가 되가는것같고..
이런내가 싫어지네요...
1. 친구들만나는장소가 늘 피씨방인데 가지말라고해야할까요???
(저없이 가지말라고해서) 제가 가기싫은날도 같이가고잇네요... 술자리후 하루빼고 3일내내
저도 이제지겹고 가기싫은데 ㅜㅜ
2. 제가이상한건가요???
3. 용서해줫으니 잊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계속생각이 나는건 어떻하죠 ㅠㅠ
지금도 같이잇을땐 행복하고 좋은데 같이없을때 이런생각들로 가득해서 진짜미칠거같아요
이런일이처음이라 이래본적이없어서 더막막하네요
새벽에 핸드폰으로 막쓴건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