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 개꿀빤다고.. 글쎄
외할머니랑 친할머니랑 고모부터 시작해서 엄마까지
집안형편이 가난한것도 한몫했지만 그와중에도 아들만큼은 꼭 고등학교까지 졸업해야 한다며
다 여자들의 희생으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딸들이 공장다녀가며 모은 돈으로 자기생활은 하나도 못누려본채 오빠들한테만 쏟아부었지
지금은 그런 세상이 아니지만.. 난 딸이 밑천이라는 말도 진짜 짜증나 ㅇㅇ
괜히 설에 나오는 귀신들 중에 처녀귀신이 많은게 아님
아직도 구천을 떠돌고있을 처녀귀신들 생각하면
내가 스님이 되어서 다 귀한집 자녀로 성불시켜주고싶음.(우리 엄마도)
옛 가부장적 사상이 깔려있었던 조상들의 dna가 유전으로 흘러흘러 지금의 한남들이 태어나게 된건데
여혐이 옛날 말이다? 지금은 그런거 없으니 여성부, 여대 폐지하라?
군대같은 폐쇄적인 문화로 비교해보면 옛날 만큼 군사력이 높아서 다들 훈련 빡세게 받고 그래야 할 필요가 없는데도
군대 편해졌다 하면서 여전히 후임들 갈구고 자살시키는 일들 줄곧 나오고있잖아?
이거랑 마찬가지임
내가 글을 두서없이 써서 이해가 잘안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전하는 뜻만큼은 확고하니 다들 감안하고 읽어줬으면 좋겠어
나도 내 글솜씨 부족한거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