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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친에게 털어놓은 내 가정사,그 후 남친 반응,내 잘못일까? 내가 서운할만한걸까?

에인비시 |2019.12.23 22:30
조회 382 |추천 0
결혼할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간 오래 같이 산 엄마테 불만,한이 많은게 있는데,
남친과 결혼하기앞서 엄마와 어떤부문에서
반대에 부딪혀서 그부문에 대한 해결점을 남친과 상의를 제안하다가, 부연설명끝에 제 가정사,엄마에 대해 제가 반대로 생각하고있는 감정들과 판단들을 내비췄는데,
전부다 엄마를 안좋게 평하는 류였어요.

저희 엄마(남친에게장모님)가 우리사이에 어떤 제재를 해와도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 남친이,
어제 새벽에, 제가 남친한테 먼가 따질 연유로 조금 쉬느라 눈붙히고있던 남친 전화로깨우고, 경황없는상태서,
제가 무언가 따지느라 서로 설전을 좀 했다가 그걸 끝내고, 위 얘기를 하고, (위 얘기를 2-3시간정도,
새벽에 저랑통화하고 끊고도
야근을 하느라 잠을 한시간밖에 못잤다하더라고요.

평소 긍정적인 남친인데
어제 특수한 컨디션때문이었는지, 제 과오탓인지,

오늘 제게 이렇게말하더군요 근데 이게 절 심란하게해요.
'이전보다 저희 엄마가 다시보이고,부정적 감정이 들면서,너를 힘들게 한, 그간 부모로서 내가보기에 널 잘 케어해주지않으시고 너 생각대로 니가 그렇게 나쁘게생각하시는분이라면 나도 이전과달리 어머니를 별로 잘해드리고싶지않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단순한 문제가 제겐아니고 고민이되는 포인트는 이거에요.

전 엄마를 나쁘게보라고 먼저 꺼낸이야기가 아니고,
난 힘들지만 남친이 있으면 괜찮고, 저와더잘애틋하게만나고, 서로만 바라보고 잘 살자는 취지서 한 이야기였는데, 저렇게 얘기하며, 오늘 저기압으로 얘기하니
저희 애정전선에 앞으로 제가 문제를 만든건지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거냐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지만,
장모님에대해 좋은감정이 생긴건 아니고,
앞으로도 남이아닌 가족구성원으로 걱정된다고 하는데,

전 그말에 대해
' 걱정말라고 엄마보고사는거아닌데 왜 굳이 걱정을 히냐, 내의도는 그게아녔다,힘들었다면 말한 내잘못이다.
걱정일랑 접어라. 난 엄마필요없고 오빠뿐이다.
그러지마라.'이렇게 대답했는데,
남친은 오늘하루는 저기압이더라고요.


남친이라서 믿고 털어놓은 제아픔인데,
남친이 컨디션 난조에 그런이야기 듣고
어떻게 애정표현을 해주겠냐며
절 돌려보내서 오늘 서운했네요.

전 믿는 사람이기에 제 상처를
보듬아줬음해서 한 의도결과인데,
사랑하는사람에게 몹쓸짓한건지,
미안하고, 남친은 저와의 결혼계획은 변치않는다는데,

아무리 제가 엄마사이가
곪아터져도 내남편될사람에게
그런건하지말았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전 그말하며 제편이생긴거같아 속시원했는데, 남친의 저 반응을 이해해야할지,
제가 불안해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엄마사이가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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