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성은을베풀면 난 감복해서 납죽엎드려 영원히 변치않는 복종, 충성같은걸 맹세해야 하냐
네심보가그거잖아
끝났어 6개월도더전에. 네연기가 먹힐수있는시기는 그때였지 이젠아냐 다늦게혼자뒷북치면 그걸누가들어 아무도니옆에없는데 이미
죽어도 살아도 니옆엔 안가 넌 내가좋아서가아니라 단지 시간이 남아돌아 이짓하는거라고 오늘아침에도그리말했잖아. 만일 너가 니죽은2번째전처 다시만날때까지 수년밖에 안남았다고 하면 넌 삼혼할생각않고 혼자살았을거라고 너가그랬잖아
니가나좋아한적이 언제있어 한번도없지
죽은전처닮은 부분만 열광했지.
아 호구스러운거하고.
단지 썩어남아도는 시간이 넘쳐나서 넌이짓하는거지
아니라고
3년만더개기면 니처다시만난대도 너가이럴거냐
그건아니잖아 너가아까도말했듯이
맞잖아
아냐?
니가뭔 짓을혀도 나는 너옆에 다시는안가. 언제어디서어떤 존재로 살더라도
너에게 내필요성이란 니가니죽은전처 다시보기전까지만 유효한것이잖아
틀렸어?
맞잖아.
니가 수십번 내게그리주장했고
너가안했나
니가했어
난네게안가. 다시는. 30년이고 50년이고 너로부터 해방되는날을 기다릴거야 내가 죽으면 그리될테니 난 끝까지 이번생마지막날까지 그 자연해방의날을 간절히 고대하고 또기다리며 그런마음으로 살거야.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