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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꿈 얘기

ㅇㅇ |2019.12.25 23:29
조회 34 |추천 0

안녕 제목 그대로 그냥 꿈 얘기를 해줄라해
잠 안와서 그냥 쓰는거고 친구 꿈 얘기 본다고 생각하고 그냥 가볍게 봐줘 심심해성ㅎ
나한테는 8살 아래인 여동생이 있어 그리고 3살 위 인 언니도 있지 힘든 둘째라구 흑흑..
동생읶는사람은 알겠지만 많이싸우지..ㅋㅋ
그래도 참 소중한 동생이지 걘 모르겠지만ㅋ
꿈 얘기를 시작할게
꿈에서 나는 초등학교 체육관같은 실내 공연장에서 공연준비 하는걸 동생이랑 구경하고 있었어
뭐 예쁜사람도 보고 동생한테 여러가지 알려주고 그랬지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제 집에 돌아가라는거였어
그래서 집에 갈려고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겨
동생이랑 같이 손잡고 뛰어서 그늘진데에 있었어 거기는 편의점 이었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는 편의점이었어
계단은 밖에 있었어
우산을 살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다?
근데 알바가 있었어 우산이 작은거 밖에 없어서
이런거 밖에 없어요?
이랬더니 겁~~~나 띠껍게
아..ㅋ 네 없는데요?
이지랄하는거임..안경 쓰고 못생겼었어 그 작은 우산도 엄청나게 비싸서 뭐가 좀 그렇잖아 그래서 동생을 밖에 계단에 있으라고 했어 안에는 그 띠꺼운 알바있어서 뭔가 불안했거든
있으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말했어
뭐..여기에 꼭 있어라 나쁜사람 따라가지마라 이런거?
여튼 동생을 두고 여기저기 마트룰 돌다가 우산 찾아서 살라고 계산대 쪽으로 가고있었거든?
근데 교복입은 남자애들 3~4명 정도가 말하면서 지나가더라
"아까 길에 사람들 왜 모여있었어?"
"어린애가 맞고있는데"
이러길래 갑자기 엄청불안해진거있지 그래도 에이..설마...하면서 우산을 사고 돌아갔다?
근데 가는길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는거야
더 불안감에 휩싸였어 그러면서도 가슴한켠에서는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고있었지
그러고 사람들속을 파고들어보니까
내 동생이 그 띠꺼운 알바한테 목졸림 당하고있고 몸은 맞았는지 멍 투성이에 옷은 더러워져있고 애는 막 울고있는거야 거기다 그 알바는 미친놈 처럼 웃으면서 내 동생을 가족을 때리고있는거야
나는 있잖아 내 일에는 내성적인데 가족이나 친구일이면 돌진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그걸 보자마자 그 새끼 죽여버릴려고
마침 우산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잖아?
그래서 야!!하고 소리지르면서 그걸로 패려고 뚜벅뚜벅 가고있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
애기가 사람한테 맞고있는데 왜 가만히 있지? 왜 막지도 않고 가만히 구경이나 처 하고 있는거지?
이런생각도 들어서 구경하고 있는사람도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그러다가 너무 화가 나버린건지 깨버렸어
너무 아깝더라 내가 운동신경은 좋아서 체육은 잘하거든..ㅋㅋ
그렇게 깨고는 눈물이 막 나오더라 왜 때리지못했지 왜 죽이지 못했지
이런생각이 막들었어 이대로는 못자겠어서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잤다 그나이먹고..ㅋㅋㅋ
여튼 소설같은 내 꿈 얘기 봐줘서 고마워
뭔가 풀어해치고 싶어서 잠도 안오고ㅋㅋㅋㅋ
울 언니는 동생이 시한부 판정받는 꿈 꾼적있다더라ㅋㅋㅋ 언니랑 동생은 11살 차이나거덩
다들 이런 꿈 꾼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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