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보면 행복하고
좋은 것을 보면 네가 떠올랐는데
이젠 너만 보면 눈물이 나고
무언가를 봐도 네가 생각나네
얼마나 아팠을까
지금도 얼마나 힘들까
분명 사이코 노래가 정말 좋았는데
이젠 좋으면서도 슬프게 들려
가사를 읊조리면서 괜히 또 눈물 나고 그래
쾌유를 바란다는 문장이 이렇게 이해 안되는 건 처음이었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루 빨리 쾌유 했으면 하는 것도 이기적인 거겠지
부담도 안 주고 싶고 자책 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정말 바라는 건 우리 웬디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는 거...
꽤나 오래 걸리고, 아프면서 많이 힘들겠지만 러비들이 묵묵히 기다릴게
이렇게 스밍하고 응원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