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먼저 연락하고
나혼자 먼저 만나자고 하고
나혼자 먼저 사랑한다고 하고
나혼자 아쉬워하고 서운해하고
나혼자 싸울거같으면 맨날 미안하다그러고....
너무 지쳐 헤어지자 했다가도
내가 또 맨날 결국 다시 연락하고
아닌거 알면서도 질질끌게되는건
처음에 그 다정했던 모습 되돌릴수있을까하는 희미한 기대
내가 연락하거나 붙잡으면 적어도 연락은 받고 붙잡혀주니까..아직은 그도 마음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희망
근데 이제...진짜로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요
그 사람 미래에는 물론 일상에는 내가 더이상 없고
희망도 거의 타들어가는데
헤어지면 죽어갈 내자신이 두렵고
이런경험 겪으신분들 다들 어떻게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