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이돌 배우 안가리고 좋아했었는데 코밥때 엑소로 정착하고 엑소만 파고있거든 근데 내가 혐생땜에 티켓을 못 구해서 오늘 현장거래 운도 안좋고 여러가지로 안되는데 컨디션은 별로고 암튼 그랬어 근데 집와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밥먹는데 우리 아빠가 눈치도 없고 조카 한남이야 지밖에 모르고 그냥 그새끼보면 개빡쳐 근데 갑자기 나보고 콘서트 양도도 못받은게 이러는거야 난 진짜 화났는데 내가 정색빠니까 지 기분 좀 나쁘다고 도리어 엄마랑 나한테 승질내드라 적반하장 ㅆㅅㅌㅊ 그러고 좀 있다가 내가 나와서 동생이랑 가요대제전 보니까 옆에서 계속 뭐물어보는데 그지랄 떨어놓고 내가 대답을 해주고 싶겠냐? 당연히 아니지 씹으니까 갑자기 티비 꺼버림ㅋ 요즘 세상에 이런 새끼 있나 싶지 않니? 아ㅎㅎ 정말 이글쓰면서도 토나온다 ㄹㅇ 진짜 개서럽더라 나 힘들게 엑소 덕질하면서도 난 엑소만 보고 엑소엘 했거든 뭐 여러가지 있잖아 근데 내가 ㅆ발 쟤한테까지 이런말 들어야 하나 싶더라 욕은 이미 충분히 많이 먹었는데 멘탈이 유리라 그런가 오늘 지쳐서 그런가 유난히 이번콘 못간게 아쉽고 그랬어 내가 언제 다시 안올 2019년 마지막날을 엑소랑 보낼수 있겠어 되게 못간게 미련도 남고 그래 나만 못간거 아닐 텐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