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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지만... 올립니다^^

수야마눌 |2004.02.11 14:25
조회 2,251 |추천 0

 

 

 

 

 

 

 

 

 

 

 

 

 

 

 

 

 

 

 

  

 

 

 

 

 

 

 

 

 

 

 

 

 

 

 

 

<태극기 휘날리며>센트럴시티6 무대인사-장동건,원빈

..








































 

 

 

 













 

 

 

<'태극기휘날리며'시사회스케치>

사전 기획 1년 3개월 / 시나리오 준비 및 검증 2년 5개월 / 시뮬레이션 촬영 3개월 / 출연자 오디션 6개

월 / 순수 제작비 147억 / 엑스트라 동원수 2만 5천명!!!

정말이지 거대 물량과 자본이 투입 제작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주

연: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가 드디어 지난 3일 시사회를 갖고 세간에 공개됐다.

 

 

시사회가 열린 곳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이다. 시사회 두시간 전부터 주연급 배우들을

직접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메기박스' 입구는 발 디딜 틈 조차 없었다.

 

 

- 팬 여러분, 조금만 뒤로 물러나 주세요. 이러시면 진행이 곤란합니다! 주연 배우들이 시사회장으로 입

장하려 하자, 이들을 보기위해 일순간 몰려든 팬들로 인해 잠시 대혼란을 겪어야 했다.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강제규 감독(오른쪽)은 영화제작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장동건의 비장한

(?) 얼굴이 보인다. '시나리오를 쓸때 한국전쟁에 관한 자료를 들추며 있었던 일이다. 평소 같으면 무심

코 넘겨버릴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가슴 저린 아픔과 슬

픔을 고스란히 영화속에 담아낼 수 있을까! 한민족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긴 한국전쟁. 우리는 그 전쟁의

아픔과 고통의 실체를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쉽게 망각해서는 안된다. 전쟁은 예상치 않게 다가와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했다. 우리 민족사에 한국전쟁이 마지막 전쟁이 되길 간

절히 소망하며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었다.'

 

 

영화가 상영되려 하자, 출연 배우들의 얼굴이 조금씩 굳어지며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다. - 장동건 : 잘

돼야 할텐데...

 

 

약 2시간에 걸친 영화 상영이 끝나고...

 

 

- 장동건 : 빈아, 수고했다! - 원빈 : 네, 형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은주씨도요. 출연 배우들의 성공적인

자축과 함께, 한편으론 관객들의 냉정한 평가만 남는 순간이다. 앗! 그런데, 어디선가 훌쩍 훌쩍 울음소

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공형진 : 흑... 흑~. 영화를 보고나니 그냥 눈물이 나와. 빈아, 이거 눈물 맞지! - 원빈 : 아이 참~, 형은

왜 울고 그래요! - 공형진 : 짜샤, 울지 않는 네가 더 문제지. 흑... 흑~

 

 

- 공형진 : 응~ 응~~. 넌(원빈) 이 상황에 콜라가 넘어가냐? 이 나쁜 넘아...^^

 

 

이은주의 눈에도 눈물이 글썽이고 있다. 닭똥같은 눈물이...

 

 

- 결과에 만족하고요. 여러분의 냉정한 평가를 기다리겠습니다. 장동건이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

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사회가 끝나자, 다시한번 기자회견을 열렸다. 울다 지친^^ '공형진'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기자들 질문에 장동건만 집중공략(?)을 당해야 했다. - 저도 완결편은 지금 처음 봤습니다. 정말이지 고

생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촬영하면서 겪었던 고초와 고생이 한순간에 훌훌 날아 가는군요. 잘 될거라 믿

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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