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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울집이잘못한거?-추가요-

ㅡㅡ |2020.01.05 01:28
조회 19,724 |추천 0
그제 술 한잔 하고 갑자기 모바일로 써서 오타랑 띄어쓰기도 못 하고 급하게 썼는데 톡선이;;ㅎㅎ

 천지인 한글은 띄어 쓰기가 불편해서 폰으로는 띄어쓰기를 안 하네요..

 그제는 시작을 엄마의 이름으로 된 집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그래도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을까 해서 올렸는데...많은 분들이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결혼이 파토가나고 그런 것은 아니고, 얘기를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지혜는 좀 필요한 것 같긴 하네요...(아버지가 기분이 많이 상하신 것도 있고, 예비 형부네도 그 집 대로의 불만이 있는 상황이라..)
 언니와 남친 그리고 저와 제 신랑이랑 같이 이야기를 했어요(신랑이랑 언니 남자친구가 친구)
 명의를 이전 하는 문제가 생긴 것은..

 원래는 예비형부네 집에 방이 4개 있는데, 그 중 제일 넓은 화장실 딸린 방에서 신혼 살림을 차릴 수 있도록 했는데, 일절 도움 받지 않겠다 하며 월세를 살겠다고 했어요.
 (같이 살기 싫은게 가장 큰 이유고, 예비형부 해외서 지내는 날이 한국에서 지내는 것 보다 많기도 하고, 서로 직장과도 거리도 있고 등등등의 이유가 있었음)
 그랬는데 두 번째 어머니들 만남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 아파트가 전세도 이제 끝나가고, 당시 약간 도배같은 것만 해서 전세를 줬던 집이라 수리 좀 하고, 도배 한 다음 언니네 결혼 후 들어가서 한 십년 월세 아껴서 나중에 집 사라고 했다고 정확히 이야기를 했대요.

 도움 없이 반반으로 하는 결혼이라 예물 예단 일절 없이, 싱크대랑 선반 교체와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 등등은 같이 반반으로 하기로 했고, 문제가 없었는데...(이 것은 우리집 만의 생각..)

 시댁으로 들어 갔을 경우, 언니네 부부가 사용할 침대와 화장대랑 간단한 것만 준비해서 갔으면 되었는데, 싹 다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네요.  언니가 예비형부 집으로 거절하고 월세 산다고 했을 때 부터 빈정이 상했었는데, 그래도 살 곳이 준비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명의가 저희 어머니면 결국 남의 집이고...집이 우리 엄마 집이면 예비형부네 입장이 막 좋은 그런 입장(예를 들어 우리 엄마는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언니네 신혼집을 오가겠지만, 예비형부넹 집은 그게 눈치가 보이고 할거 등등)이아니고 하니 그래서 명의 옮기는 돈을 대줄 테니 언니 명의로 해서 반듯한 언니네 신혼집이 되었으면 한거지 나쁜 뜻은 없었대요.

 (이것은 제 뇌피셜 예비 형부 말을 합친 저의 생각인데...제가 시집을 갔고 해서 그 집을 저와 같이 나눠야 할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한듯 해요)
 좀더 각 집이 이야기를 하고, 지혜롭게 풀어야 할 것 같네요..  
추천수0
반대수55
베플ㅇㅇ|2020.01.05 02:08
베스트 1위글 쓴 사람입니다..워낙 간략히 적어놓으셔서 따지고 들자면 뭐가 많을듯했는데 이 추가글을보니 더 안되겠네요 아무리 집이 비어있는 시간이많아도 시집에 들어와 살으라고 했다가 없어도 좋으니 월세라도 산다니 틀어진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처가살이 하라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독립된 공간을 제공한다는데 토를 다네요..님도 결혼했다니 생각을해보세요 한푼보태줄것도 아니면서 무상제공한다는데도 사사건건 지 아들 꿇릴것만 생각하는 그 집구석 언니 시댁을 합당한건지
베플|2020.01.05 02:23
언니가 헤어질것 같았다면 동생이 여기에 글을 쓰진 않았겠죠? 그냥 원래 계획대로 월세 알아서 구하라고 하세요~ 예비 사돈이 그렇게 불편해하시니 저희도 무리하지않으려고 세입자 구했다고하면 그쪽도 할말 없겠죠..
베플ㅎㅎ|2020.01.05 01:57
응??? 안사돈 명의이면 방문 눈치보이고 며느리 명의면 안보임? 왜 안보임? 며느리 명의라도 당연히 눈치 봐야하는건데.. 눈치 안보려면 남자가 전세금 들고오면 되잖아요. 아무래도 그 집 사상이 이상함. 부모나 아들이나.. 그리고 그 집을 님하고 언니가 왜 나눔?? 십년후에 부모님 노후로 드려야지요.. 아무리 노후가 준비되어 있다하셔도.. 노후에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죠.
베플ㅇㅇ|2020.01.05 11:34
아들 해외에서 지내는 날이 더 많은데 합가하자는 것부터 미친 것들인데 지네 편히 드나들겠다고 명의 변경이요? 사돈명의건 며느리명의건 지네가 왜 맘대로 드나들 생각을 합니까? 전세도 아니고 월세밖에 못살 형편이면 둘다 모은돈도 없나본데 동생보다 늦게 결혼하면서 그런 처지니 저딴 남자랑 딱잘라 헤어지지도 못하지 싶네요. 노처녀보다 돌싱이 낫겠다 생각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면 저런 거지같은 집구석하고 무슨 결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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