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지만 4년사겨서 달달한건 없음..
아침 일찍 남친집에 갔는데 애가 ㅈㄴ귀여운 하늘색 수면바지에다가 위에는 그냥 평범한 하얀반팔티 입고 문열어주더라ㅋㅋㅋㅋㅋ비몽사몽으로 아 들어와.. 이러고 다시 지 침대가서 자는데 그냥 자라고 냅뒀겠음? 당연히 깨웠지
걔가 짜증내면서 일어나고 화장실가서 씻고 밥차려준다길래 식탁에 앉음 식탁보 예뻤음ㅋㅋ 갈때마다 바뀜
계란말이에다가 갈비탕 줬는데 갈비탕 개존맛 살이 걍 녹아 근데 뼈만 ㅈㄴ크지 살이 별로 없었음ㅅㅂ살이 없다하니깐 남친이 그거 다 니한테 간거라고 ㅇㅈㄹ하고 삐진척 하니깐 뼈한개 더주고 그거에 난 또 풀리고..ㅋ다 먹고 난 양심이 있으니깐 내가 설거지 한다했더니 ㅈㄴ생색부리면서 손님은 앉아계세요~ 이러고 자기가 함 난 굳이 거절할 필요 없어서 그냥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었음ㅋㅋㅋ
설거지 다했는지 옆에 와서 앉았음 그냥 남친 무릎베고 티비보고 있었는데 졸려서 잔다했더니 거실에 장판이랑 베개 이불 보따리채로 갖고 오더니 누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ㅈㄴ따뜻하게 잠 나중엔 더워서 깸 근데 남친은 안자고 공부하고 있더라 ㅈㄴ배신...
일어나서 배고프다하니깐 먹고 한거라고는 자는거 밖에 없었는데 뭐가 배고프냐고 구박하다가 피자시켜줌ㅎㅎ 피자 냠냠 먹고 남친방 들어가서 침대에서 같이 폰으로 드라마보다가 다시 내가 잠..ㅋ ㅅㅂ 나 개잘자네 내가 또 졸리다고 했더니 이럴꺼면 니 집에서 자지 먹을꺼 얻어먹으러 왔냐고 ㅈㄴ뭐라함ㅠㅠ 암튼 30분만 잔다고 깨우라했더니 진짜 30분뒤에 깨움 다시 자고싶었는데 약속하기도 했고 미안해서 그냥 일어남ㅋㅋㅋㅋ
남친이 나 계속 집에 있으면 또 잘꺼 같다고 밖에 나가자해서 나감 그냥 우리동네 자체가 번화가라 3분만 나가도 학원가 상가 이런거 쭉 줄 지어논 곳이 있음 거기서 시간떼우면서 핫도그 먹고 놀고 있었는데 아 맨날 먹네.. 암튼 핫도그 하나씩 들고 있었는데 손시려워서 남친한테 손시렵다 했더니 자기가 핫도그 두개 들고 내가 아 하면 입에 넣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다 먹음
근데 내가 그때 남친집에만 있을줄 알고 후집에다가 수면바지만 입고왔음 ㅇㅇ그렇게 밖으로 나감 솔직히 조금 쪽팔리더라.. 그래서 쪽팔린다고 들어가자했더니 남친이 그 말 언제 하나 했다 들어가자 ㅇㅈㄹ..ㅅㅂ지도 쪽팔렷나봄
이때가 한 3시도 안됐었음 남친집에서 놀고 티비보고 진 사람 아이스크림 사오기(내가사옴ㅋ난 그냥 마트 아이스크림 사오려했는데 죽어도 베라꺼 사오라해서 베라꺼사감ㅅㅂ) 이런거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남친이 그때 뽀뽀해달랬음ㅋ 하지만 튕겼지ㅋㅋ
또 뭐했지 그냥 폰으로 웃기게 셀카찍기 하고 수다도 떨고 하니깐 저녁시간ㅋ 먹는얘기밖에 없네 근데 우리가 핫도그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좀 오지게 많이 먹었잖아? 그래서 별로 안땡기더라고 그냥 간단하게 먹자고 해서 김치볶음밥에다가 남은 갈비탕이랑 먹음 간단하게ㅎㅎ
나 김치볶음밥 개잘해 남친 잘먹는 모습 보면 ㄹㅇ엄마 미소로 쳐다보고 있음ㅎㅎ 이때도 그랬는데 남친이 그만보고 고개숙이고 먹으라고 해서 닥치고 먹음
밥 먹고 나가자고해서 수면바지 채로 나감 근데 밖에 넘 추워서 남친 옷 둘둘 싸메고 다시 나갔더니 남친이 와 옷에 파묻혀서 니가 안보인다 좋다.. 이럼ㅅㅂㅋㅋㄱㅋ 그래서 ㅈㄴ째려보고 있었는데 남친이 해줌ㅎㅎ 아까 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튕긴거ㅋㅋㅎㅎㅎㅎㅎㅎ 아잉 좋아 난 또 그거에 풀려서 실실 웃어대면서 감 그러다가 아는애들 만나서 내 차림 보고 쪼개고 같이 좀 놀다가 들어옴
9시쯤 됐었는데 걔가 먼저 씻으래서 나 먼저 씻음 암튼 얘 샴푸냄새 좋더라ㅎㅎㅎ 나 씻고 밑에는 괜찮은데 위에는 조금 땀났어서 갈아입을 옷이 없었음 그래서 화장실 안에서 옷 암거나 달라했더니 준게 어릴때나 입게 생긴 뭔지 모를 캐릭터 그려져있고 ㅈㄴ굵직굵직하게 뭐라 써져있고 거기다가 ㅈㄴ파아아아아란 색이였음ㅋ 아 ㅅㅂ근데 뭐 어쨈 이거밖에 맞는게 없다는데.. 그거 입고 나왔는데 남친이 ㅈㄴ니랑 잘 어울린다고 초딩같다고 개쪼갬 양심은 있는지 지 씻고 나오고 다시 큰 검정색티 주긴함
다 씻고 거실장판에서 난 남친 무릎베고 베개 끌어안고 누워서 보고있고 남친은 나 안 말린 머리 차갑다고 궁시렁대면서 보고 있었음ㅎ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또 졸립다고 했더니 닌 나랑 놀러온거냐고 먹고자러 온 거냐고 이러면서 구박함 그래서 내가 또 뽀뽀 해달라했는데.. 어두운데도 잘생김 아래에서봐도 잘생김ㅅㅂ니는 어케 아래에서 봐도 잘생겼니 턱살어딨어...다 나한테 왔니.....
암튼 걔가 또 이런걸 해줘야 안 잔다면서 틱틱 거리더니 해주고 좀 그렇고 그래서 거기까지 함.. 19말고 뽀뽀에서 쪼꼼 발전된거ㅋㅋ.. 근데 내가 누워서하고 남친은 고개 숙여서 하니깐 좀 힘들더라고 그래서 내가 일어나려했더니 걔가 일어나지 말라고 누름 짜증나서 입떼니깐 아 좀.. 이러더니 다시 하려하는데 내가 힘들다고 밀치고 일어났음
그러고 다시 이불덮고 졸립다면서 누웠더니 남친이 아니 어떻게 졸릴수가 있냐면서 또 구박하다가 내가 영화끄고 오라해서 또 내 욕해대면서 끔ㅋㅋ 같이 거실장판에 누워서 수다떨고 잠 팔베개? 그딴거 없음
일어났는데 아침8시~~ 옆에 남친은 없었지~~ 오늘 학원방학이라 아무데도 안가니깐 더 자려했지~~ 근데 남친이 티얼스를 틀고 아침부터 일어나라고 ㅈㄹ을 해대서 결국 황금같은 학원방학인데 8시에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내 얼굴 돌하르방 같다고 놀림받고 짜증나서 씻으면서 붓기 다 빼고 화장하고 사람이 되가고 있었음 그사이에 남친이 아침밥을 해놓더라ㅎㅎ착한놈 오징어볶음이였는데 내가 남친보고 니 종족 먹는거 아무렇지 않냐했더니 야 그게 언제적 개그냐ㅋㅋ 이러면서 옛날사람 취급받고 암튼 하...
다 먹고 시내나가서 놀다가 집옴
그렇게 집데이트는 끝...혹시 그렇고 그런거 기대한 사람없지..?ㅋㅋㅋㅋ 뭐 사실 데이트라 할 것도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그냥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썼당 끝까지 읽은사람 있으려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