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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핑계많네요

ㅇㅇ |2020.01.10 23:36
조회 591 |추천 8
원래 다 그렇게 뻔히 안될 것 같고
내가 병신 같고
다시 못볼 것 같은데 감수하고 고백하는 거에요.
하는 놈은 쉬워서 하는게 아니라.

당신만 어려워서 안될게 뻔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두세번 하는놈은 진짜 좋아하고
어지간히 독한 놈이에요

처음인데 안될 것 같아서 못하는건
평생 못합니다.

사실 될것 같은건 상대방이 고백직전일때
선수친다음 그게 내가 고백한거라고 착각한거죠

받을 땐 별 것 아닌것 같죠?
결과를 받아들일 자신 있으면
오늘 당장 고백해 봐요!

행동을 바꾸지 못하면 아마
마음을 합리화하게 될겁니다
수도 없이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결론은 남에게 넘기죠
그사람이 별로라거나 인연이 아니라거나
인연이 올 때 까지 다시 기다립니다

정확히는 누가 좀 고백해줄때까지요
적당히 마음에 들면 적당히 타협합니다
누가 못하게 한것도 아닌데 나는
시도조차 한번 안해보고 피했군요
그만큼 당신의 인생에서 그사람은 사소하고
당신이 더 중요합니다

그게 당신의 가치관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결국 같은 선택을합니다
사람이 변하는건 많이 어려우니까요
지금 당장 달려가서 고백하는것
몇분 걸릴까요.

그거 못합니다
거기엔 당신이 살아온 일생의 태도를
바꿔야 하는 고통이 있으니까요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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