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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미코의 이런 만화가 있다

성형으로 살을 빼고 쭉빵미인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의 코믹 일본만화
이걸 리메이크 한 것이 김아중 주연의 동명 영화 <미녀는 괴로워>

물론 이런 컨셉의 영화가 처음은 아니다.
국내에도 <코르셋>이란 영화가 있긴 했는데 주인공 이혜은이 원래부터
김아중같은 쭉빵미인이 아니었던 고로 제끼고 헐리웃에서 찾아보면
비슷한 킹카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들 수 있겠다.

당시 기네스는 이 영화의 뚱녀 분장를 하니까 진짜 같은 느낌이 들어
나중에 우울증이 살짝 왔다던데..
근데 사실 위의 사례들은 영화나 만화에서 벌어진 일.
이 얘기들을 훑다보니 최근 실제로 날씬녀에서 뚱녀가 된 여배우가
생각나더라.

그녀는 바로 커스티 앨리.
국내에선 <마이키 이야기>로 유명한 그녀는 마른 체형은 아니었지만
호수 같이 깊은 신비로운 눈동자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80년대 대인기를
얻었던 배우.
미국에선 tv 드라마 <치어스>로 완전 떠버렸었다.
그랬던 그녀가 요즘엔..

이렇게 되버린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이런 변화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대담하게도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를 역이용하여 요즘 대세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착안,
<팻 액트레스>라는 리얼리티 쇼를 런칭하기도 했다.

여기서 다이어트 하겠다고 말만 하면서 계속 먹는 모습이..-_-
그리고 아래는 2006년 최근의 모습.
살은 그닥 별로 안빠진 거 같은데 얼굴은 그나마 나아지셨다.

다음 영화에 나잇스윔님의 글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