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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대숲에 올라온 글

ㅇㅇ |2020.01.16 19:45
조회 38,648 |추천 197

 

 

“환자를 무서워 해야해,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거야

언제고, 어느때고 도망치고 싶을때가 올거야 그땐 앞에있는 환자를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사람은 자네 한사람 뿐이란걸 말이야 “


- 리차드 카프레네 - (닥터 최태수 소설)



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837175
추천수197
반대수2
베플ㅇㅇ|2020.01.16 22:04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갖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저 학생마저 없었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돌아가셨을 테니까..그래도 저 학생분이 있었기에, 누군가 아주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걸, 그 아주머니와 배우자분이 보고 느끼셨을테니.죄책감 갖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멋진 의료인이 되어주세요.
베플지나가다|2020.01.17 12:12
의대학생이면 응급상황 대처능력은 일반인이랑 비슷해요. 의학을 책으로만 배웠으니까요. 인턴 3월 4월 지나가며 CPR 여러차례 겪으면 레벨업합니다.... 내과 레지던트 되어서 CPR을 내가 지휘하게 되면 더 대처 잘하게 되구요....cpr 잘해도 가실분은 가세요. 어쩔수 없어요.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분을 버리지 않기 위해 cpr 하는거에요.
베플ㅇㅇ|2020.01.17 07:49
저 학생같은 생명의 무거운 무게를 잘 아는 의사분께 제 병든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실거에요 학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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