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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계속 새로운 걸 하는게 방탄이라고 생각해

노래 나올때마다 방탄 같지 않다, 방탄이랑 안 어울린다라는 말 나왔다는데, 사실 왜그런지도 알것같아
아이돌 입덕인데, 그때도 아이돌 들으면서 여태까지 얘네 이미지에 비해 정말 이질적인 노래다 싶었고
작은시 때도 얘네가 이런걸? 이런 생각했고
지금 블랙스완도 사실 아직 좀 낯섬
근데 또 아이돌 이전 노래들 첫반응 이랬다 썰 들으면 갸웃함
어떻게 그 노래가 방탄이랑 안어울리다는 말이 나왔지? 그 노래만큼 방탄다운 노래가 어딨다고? 이 노래도 그랬다고? 이 노래도? 엥 이노래도?하는 거 정말 많음
단순히 새로운 거 해보자 하는게 아니라 자기 속에 있던걸 계속 끄집어내니까 새롭고 이질적이라 느꼈던 것들이 나중엔 결국 모두에게 또 하나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해
페르소나 앨범에서 미시감 후에 결국 디오니소스가 된것처럼
내가 이랬던가? 하는 걸 계속 파고들어가고 발굴해내고 그림자랑 마주하면서 스펙트럼은 더더 넓어지고 발전하는거, 딱 얘네가 걸어온 길임
이번 앨범을 통해 탄이들 스스로도 아미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얘네가 이랬던가?가 또 얘넨 이래.가 되겠지?
안 멈추고 계속 새로이 도전 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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