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움짤 추가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봐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시골도 미세먼지를 피해갈 수 없어서 하늘이 뿌옇네요.
미세먼지고 뭐고 잠이 최고인 냥이들을 보며 힐링중입니다.
똑같이 생겼는데 색만 다른 삼둥이
고등어 태비 냥이는 저에겐 애교가 무척 많지만 같은 냥이들에겐 무자비한 폭군입니다.
자기 밥그릇을 누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바로 주먹부터 날리더군요.
고양이들도 형제를 알아본다는 게 참 신기해요. 집 밖으로 나갈 때도 꼭 형제끼리 나갔다가 같이 들어오는 게 넘 예쁩니다.
집 근처 대나무 숲으로 놀러 나온 삼둥이
삼둥이 울음소리가 진짜 예쁜데 들려드리질 못해서 아쉽네요.
'으꺄아앙' '삐야아앙' 이런 식으로 우는데 천사들이 내는 소리 같아요. ㅠㅠ(콩깍지)
삼둥이들 삼촌!
나른한 노랭이. 하품을 하루에 300번은 해요~
코 앞에 카메라 들이대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도 개무시하는 귀여운 바보 노랭
뭘 보냐옹~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로 있으면 팔을 꼭 이렇게 하고 눕더라구요.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도 냥이들과 꽤 친하지만 시간이 더 흘러서 냥이들이 절 믿게 된다면 꼭 볼을 만져보고 싶어요.
그나마 사람이라곤 절 가까이 하는 편인데, 냥이들 얼굴 쪽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그나마도 무서워해서 물거나 발톱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올해 겨울은 낮 햇빛이 참 포근해서 냥이들이 일광욕을 즐깁니다. 3-4시를 가장 좋아해요.
겨울이라 제가 온돌방에서 자면 솥이 밤새 따뜻한지 부뚜막 위에 올라서 자곤 합니다.^^
아침에 촬영한 모습이에요.
새소리가 들리자 갑자기 미어캣처럼 일어나는 냥이
오늘도 현관 옆 상자에서 저를 기다리는 냥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