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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초3딸이 하늘나라에 갔어요! 도와주세요

두아이맘 |2020.01.19 18:48
조회 146,089 |추천 1,639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맞벌이 부부로 평범히 살아온 초3딸과 초1 아들을 둔 엄마였습니다.ㅜㅜ..

1월 14일 아마도 방송에서 뉴스들 많이 보셨을텐데...

제 여리디 여린 초3 딸이 집앞 3분 인도에서 무참하게 포크레인 밑에서 처절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주유소 진입로가 있는 인도였는데 한번 멈추고 들어와야하는 진입로에서 곧바로

포크레인이 4차선 도로에서 3차로에서 기름 넣을생각에  바로 인도로 멈추지않고

4차로 차와의 충돌만을 피한채 급히 서둘러 진입로에서 멈춤없이 그 무시무시한 포크레인으로

덮쳐버린겁니다..

 

대한민국 대낮  ... 그것도 사람이 다니는 인도 사건시간 2시 30분

급히 경찰전활 받고 달려갔을때

응급실에서 제딸은 이미 처참한 모습으로 눈을 감고 있었고

시체검안서의 사인은 다발성장기손상....

 

여린 11살 딸...

아직 4학년이 되지못한 딸....

이런 지나가다 왠 날벼락이랍니까...

 

2020년 1월 1일 저는 제 딸과 정동진에 일출을 보며...

2020년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춥고 졸립고 ...힘든시간을 기다리고 새해의 일출을 함께보며 소망했던....

내 딸...다신 볼수 없습니다.

평생을 마음한구석에 묻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아이가 뛴것도 아니구요.

이어폰을 낀것도 아니구요.

그저 앞을 걷고 있었구요..

뒤에 눈이 없는 우리아이... 뒤에서 집어삼킨 영상을 ...

저는 차마 볼수없어 보지 못했습니다..

 

상상만으로 너무 참혹합니다..

저와...남편...

그리고 누나가 엄마보다 좋았던..우리아들...

 

하루아침에 이 세상 가장 소중한것을 잃은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그 대낮에 우리 딸이 아닌 누구도 생길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게 운전하면 사고난다는것은 포크레인 기사도 알수 밖에 없는게

4차로에서 차가 와서 자기만 박지 않으면 된다는 맘으로 돌진 한거 아닙니까?

그 길을 대낮에 걷고 있던 사람은요?

 

이게 실수입니까?

정말 이런 대한민국에서 누가 생명을 존중받고

안전을 담보 받고 살수 있단 말입니까...

 

다신 저처럼 ....

비극을 또 누군가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국민청원...사고를 예상한 살인운전은 반드시 엄벌 받아야합니다!

모두 바쁘시더라도..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마시고 ..한분한분의 정성을

모와주십시요..


주변분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져서 더이상 저같은 아픔은 누구도 겪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한달동안 많은 공유와 청원 부탁드립니다...

 

세상 모든것을 주어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

꼭 ...제발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497

 

(관련기사)

http://www.mbn.co.kr/vod/programView/1233091

http://news.jtbc.joins.com/html/090/NB11930090.html?log=jtbc|news|index_main_news

추천수1,639
반대수53
베플방방|2020.01.19 19:39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인도도 마음놓고 걷지못하는 세상인지요? 어떻게 인도로 걷고 있는 아이를 그렇게 무작정 밀고 들어올수가 있나요? 아이 엄마는 그 꽃같은 아이를 다시는 보지 못할곳으로 .... 안아보지 못할곳으로 보내고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질것입니다 상상도 안되는 끔찍한일입니다 굴삭기 운전자가 4차선 도로에서 3차로에서 들어오면 안되는거고 혹여 들어온다고쳐도 당연히 인도위로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앞뒤를 잘 살피고 들어와야하는게 당연한데 사람들이 알아서 피할거라고 생각을 하나보네요 .... 사람의 눈은 앞에 달려 있는데 ,, .... 굴삭기운전자에게 그에 맞는 응당한 처분이 주어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베플살아가자|2020.01.19 19:38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해자 가중처벌을 비롯하여 중장비 특수성을 고려한 법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베플차니주니|2020.01.19 19:40
천사같은 아이를 평생 가슴에 묻고 남은아이를 이나라에서 지키고살아야하는 엄마에게 힘이되어주세요.. 내아이..내가족의 일이될수도있는 이런 사고가 다시는 생기지않도록.. 우리나라 법이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줄수있도록.. 다같이 이글을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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