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등장했음
얼마 전에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기사를 봤을때,
어떤 역할로 출연할까 궁금했었는데,,,
김수현의 카메오 출연은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결정됐음
김수현은 '별그대'랑 '프로듀사'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서,
외계인 도민준이나, 어리바리 백승찬PD역으로 나올까 싶었는데 ㅋㅋㅋ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동구로 나올줄이야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 센스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남한으로 내려온 5중 대원들이
남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누군가
"다들 몸에 힘 좀 빼라. 진자 튀기 싫으면"이라며
"공작 수행하러 온 십일과들이가?"라며 말을 걸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김수현이었다.
김수현은
"나는 동무들보다 많이 먼저 이곳에 왔지만
도통 지령이 내려오지 않아 오래 기다리고 있는 자"라며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너무 두려워 말라"고 조언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던 그는
중국집 사장의 호통에 바보인 척 연기를 하며 정체를 숨겼다.
그러면서 대원들에게 중국집 배달 알바를 떠넘기고 훌쩍 떠났다.
보면서 더 놀라웠던 건,
위의 사진들은 모두 <사랑의 불시착>에서의 모습이고
↑↑↑↑ 바로 이 사진 한 장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틸 컷임
와...7년 전 모습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ㄷㄷㄷㄷ
그리고 그동안 김수현의 카메오 전적들을 보면,,
영화 <수상한 그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 정도면 카메오 마스터 ㄷㄷㄷ
하나같이 임팩트 갑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