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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부모님 압박,,

asdf |2020.01.20 13:04
조회 30,045 |추천 8
안녕하세요
먼저 다들 바쁘실텐데 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이 제 고민을 읽고 댓글 달아 주실줄 몰랐어요.
댓글에 유투브 영상으로 제 고민 같이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신분 너무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현실적으로 다 맞는말들로 조언 해주셔서 정신이 확 들었네요..
저는 산업디자인 전공해서 올해 졸업합니다.
지금은 취업하려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있습니다.
졸업을 코앞에 두니 부모님도 걱정되는 마음에 저렇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하는거 열심히해서 10년뒤에 자신에게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조언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하시는일 다 잘되길 바랄게용!!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취준생 이에요
디자인과 전공 후 제 적성에 잘 맞아 디자인쪽으로 취업 준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디자인 회사도 서울에 비해 많이 없고 큰 미래를 봤을때는 서울로 가는게 더 좋을것 같아 서울쪽 디자인 회사 취직 계획 중입니다.
근데 아빠는 자꾸 공기업을 가라고 하십니다.
공기업 경쟁률이 얼마나 쎈지 아시면서 안정적이라 그러는걸까요,,?
부산 도로교통공사 공채 뜬거 말씀하시고, 부산에서 부모님과 평생 같이 살기 싫어요. 서울가서 일해서 혼자 살고싶어요. 
아빠가 하는말이 공기업은 가야 여자가 애낳고 육아유직 쓰고 다시 일하지 다른 회사가면 애낳고 시집가면 끝이다 라고 하시는데 그말에 너무 울컥했네요,, 
현실인것 같기도 하고, 공기업, 공무원은 안정적이라 좋지만 제 적성과 너무 안맞는 직업인걸 알아서 안가고 싶은건데 여자는 시집가면 끝이다라고 하시니까 화나서 나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야 라고 감정적으로 대해버렸어요.
서울가면 니가 돈구해서 니알아서 집구하라고 난 모른다 라고 말하는 아빠를 보는데 왜이렇게 서러운지 취직하면 대출받아서 집 구하겠지만, 다큰 성인인데 나도 내 의사가 있는데 아빠는 아빠의 소유물처럼 저를 대해서 많이 답답하네요.
공부에 손도 안대다가 이제와서 공기업 준비 하겠다고 처음부터 공부 시작 하는건 너무 무모한짓 같아요 
정말 아빠 말대로 여자는 결혼하면 사회생활 끝인가요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고 제 고집만 부리는 건가요?
추천수8
반대수64
베플ㅇㅇ|2020.01.21 14:00
부모님 마음으론 안정적인게 자식한테 좋으니 추천하시는거지만 현실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중소기업도 바늘구멍인 마당에..
베플ㅇㅇ|2020.01.21 14:47
서울에 올라오면 거짓 1도 안보태고 집에 누어서 숨만쉬는데 한달 100씩 없어집니다.
베플ㅇㅇㅇ|2020.01.21 14:52
공기업이 지원하면 그냥 붙는 곳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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