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대신해서 할머니가 애들을 어떻게 키웠건 그건 손주며느리한테는
효를 강요하면 안되죠. 맞는 말이구요.
집들이때도 외식하고 들어가서 차만 마시기로 해놓고 새벽 늦게까지 술 마신것도
큰 잘못이죠. 약속을 못지켰으니까요.
외할머니도 손주라지만 신혼부부침대에 손녀딸(신랑여동생)이랑 잠든 것은 잘못했어요.
신혼부부 4개월차인데 방 두개 더 있던데 거기서 이불펴고 주무시게 했어야 하는데
양무릎 관절수술 하셔서 침대가 편하셔서 신혼부부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술은 누가 달랬는지 모르지만 나도 한두잔 마셔서 미안해요.
나는 12시에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펜션에 놀러갔을때도 집에서도 언제 한 번,,
그리고 식 당일 집에서 뒤풀이때도 우리랑 같이 춤추고
놀아서 한식구 되려고 노는것도 우리랑 비슷하구나해서
더 이뻐라했는데 시끄럽게 끝장까지 놀아서 미안했네요.
신행 후 집들이 이후로 그 어떤연락도 듣지도 받지도 하지도 안하는 상황이여서,
우리조카 똑순이한테 장가가서 잘 살고 있겠지 했는데
판에서 우리엄마(시외할머니)까지 불편해서
모시고 올라는게 싫다 이런 글 보니 기분 썩 좋지 않네요.
앞으로 우리엄마(시외할머니)께 가서 인사드려라, 모시고 와라
부탁할 일 일절없게 할테니 저런식으로 써서
시가식구들 이상한 사람 만드는 글 쓰지맙시다.
누가보면 이런부탁 자주해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싸우더라도 외할머니 이모들 식구들 거론하지말고
딱 그집 식구들만 거론하면서 싸우세요.
우리엄마도 저리 불편해하는 손주며느리이니
보고 싶어 하지 마시하고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요.
명절이면 오매불망 오길 기다리시던데
어떻게 끝낼지....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