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특별한 식성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든 주인공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하늘이 내린 가장 이상적인 영양식품인 모유. 그 모유 맛에 푹 빠져있는 것이다.
모유를 먹는 것이 뭐 그렇게 이상하냐고? 바로 모유먹는 주인공의 나이가 무려 59세다. 손주와 나란히 모유를 먹는 할머니라는데 며느리 젖을 먹는 초절정 엽기 시어머니 이정순씨(59세)를 소개한다.
손주는 젖병에, 할머니는 컵에 모유를 담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모유의 진한 맛을 즐긴다. 예순이 코 앞인 할머니가 모유를 먹는다니 어찌된 노릇인지 궁금하다.
바쁜 며느리를 대신해 손주를 봐주던 시어머니는 손주가 먹다 남은 며느리의 모유가 아까워 한 모금 먹어 봤다. 그 비릿한 맛이 꽤 괜찮았다. 그렇게 홀짝 홀짝 먹기 시작해 약 7개월 가까이
며느리의 모유를 먹고 있는 것이다.
주위의 민망한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며느리의 모유를 당기는 대로 거침없이 먹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이정순씨의 기막힌 사연은 무엇일지,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