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중복글이니 이해부탁드려요
업체는 아xxx나스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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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가 여기서 진행을 했었구요.
저에비해서 친구가 많이 따져보기도했고, 저도 걔가한곳이니 얼마나 괜찮을곳이겠어하며 여기서 진행을 했어요.
참고로 저는 사진의 '사'자도 모르고 동생한테 맨날 똥손이라고 놀림받고 ㅋㅋㅋ
셀카찍어도 필터 뭐가 이쁜지몰라서 맨날 물어보고 올리거나 그냥 필터없이 원본으로 올리는
그 정도로 감각없는 사람이에요..
제가 친구원본을 구경하고 나서.. 담당 실장님께 보낸 카톡내용이에요.
처음에 말씀드린 구도 사진, 왜 여기서 이렇게????!!!
사진 보여드릴게요.
친구카메라들고찍는데 왜 하필 그 팔사이로 저를 찍는거죠?
문제는 이런게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메인작가라는 점입니다.
여기는 옆에 벽(?)을 걸쳐서 찍으셨어요.
이렇게 무언가를 걸쳐서 찍는게 너무 많아요.
메이크업샵에서도, 신부대기실에서도 걸쳐찍으셨는데
식 진행중에도 계속 걸쳐서 찍으시더라구요.
아래사진은 축가 보는 저의 모습...
마지막 압권은 행진할 때에요..
대체 풀떼기로 얼굴은 왜?? 이해는 안가지만 뭐 감성이라고하면 할말은 없어요 ㅋ
그다음은 연사컷인데요.
사실 표정이야 뭐 순간순간마다 다르니까 연사가 많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의미없는 연사컷이에요. (굳이 넣자면 한장정도 넣을것같은 사진, 혹은 sns에도 안올릴거같은 사진인데 많이 찍음)
위가 저희꺼 아래가 친구네에요..
(제가 친구 청첩장&반지사진보고 아.. 컴플레인해야겠다 느꼈어요..)
물론 친구가 많이 요구해서 저렇게 해줬다라고하면 저는할말이 없어요ㅋㅋ
저는 요구사항이 1개뿐이었거든요.. (메이크업끝나고 차에서 찍는거 요구했어요)
↑↑↑↑의미없는 연사들..↑↑↑↑
부모님께 인사하는 모습인데요.
이게 메인작가님이 찍으신 거에요.
사람이니까 무조건 같은 구도가 나올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구도느낌이 나도록 찍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론 앨범에 절하는 모습은 안들어갔어요...ㅋㅋ
대망의 0809번사진, 콕찝어 0809라고는했지만
이것도 연사가 많아서 그냥 보시면되요. (그래도 제일 자연스럽고 마음에들어요..)
포인트는
저날 제가 입었던 외투와 짐을 넣었던 봉지 ㅜㅜ
물론 여기서 찍을거니까 편하게 자세취하고 얘기하는척하라고 하시긴했어요.
시키는대로 했죠. 저걸 저렇게 보이게할거라곤 생각도못했고
원본받아보고나서야 아차했어요..ㅋ
저는 이 원본을 보면서도 '아 쇼핑백이라도 크고 이쁜거 가져갈걸그랬다'라는 ㅄ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뭐.. 친구원본보고나니 작가가 센스가없구나 ~ 내가 운이없었구나~ 생각했죠..
카톡에도 적었지만.. 짐 내려놓으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저기서 저혼자 찍은 독사진.. 제 옆에 유리문보이죠?
거기에도 봉지랑 옷이 그대로 비쳐요 ㅋㅋㅋㅋ
정면에서 다시 찍어주셨어요. (사진번호 다 보이시죵?)
다시 찍어줄거면 이때라도 말을 해주던가..
뭐가그리급하셨는지, 어차피 주차비 내가 내주는데...ㅋㅋㅋㅋ
암튼 위에랑 달라진건지 모르겠어요.. 제 눈에는 빨간겉옷과 탑텐 비닐봉지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열불나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포토샵안된다는데..
암튼 모.. 투샷사진 포기하고 저혼자 찍은사진으로 셀렉했어요..
이것도 미리 보정본받아보고 결정하고 싶다고하니 옆에 유리에 비친 옷과 탑텐봉지 지워주신거에요 ㅋ
이건 저를찍고싶었던건지.. 신랑을찍고싶었던건지.. 같이찍고싶었던건지......
참 애매~
↓↓↓↓여기서부터는 서브작가님 사진 ↓↓↓↓
부모님 사진만 봐도 얼추 비슷한 느낌이 나고
사이좋게 시댁 한분씩, 울집 한분씩 다 찍어주셨는데
메인작가님은 시댁만 찍어주고 저희집은 안찍어주셨더라구요 ㅋㅋ
친구들과 폰카찍는거나 꽃사진이나 기타등등
메인작가님보다 연사갯수도 적었고 뭔가 걸려져있는 사진이 아닌, 몰래찍은느낌 등등 전반적인 느낌도 좋았고
그리고 제가 다렉카페에도 글쓴적있는데(앨범셀렉할때 메인서브사진 비중어떻게하냐고) 메인보다 서브작가 사진이 훨씬 맘에 들었어요.
아래는 친구원본사진인데
번호보면아시겠지만 저보다는 연사갯수가 적었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는것도 어느정도 구도가 맞더라구요.
암튼 처음으로 돌아가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다음날 실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보았지만 다들 이런구도로 찍는다, 자기들이보기엔 전혀 문제없는 구도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여기서 구도는 양가부모님께 절하는사진이지
장문으로 남겼던 연사, 그 외 사진의 구도, 메이크업샵밖에서 옷이랑 봉지보이는 사진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아니에요.
(네~ 뭐 작가의 감성이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메인작가님 저에게 어떤 느낌원하는지 물어보신적도 없었고, 신랑한테도 메이크업샵에서 반지만 먼저 받아가서 사진을 찍었지 혹시 원하는 느낌의 사진이있냐고 물어본적 없다고 해요. 하지만 서브작가님은 신부대기실 오자마자 이렇게찍을거다. 혹시 입장할때는 자기가 앞에서찍길바라냐 뒤에서 찍길바라냐까지 물어보셨음)
그리고 저는 "어떤 사람이 작가 2명을 썼는데 메인작가 사진보다 서브작가 사진을 더 많이 선택할수있냐"고
나도, 친구도, 가족들도, 신랑도, 회사사람들도 그 누가봐도 메인보다 서브가 잘찍었다고 하더라 얘기를하니
업체에서 하는말이
친구소개로 오셨기 때문에 좋은 작가두분으로 보내드린거고
메인보다 서브작가가 경력이 더 좋다. 그래서 다들 서브사진이 이쁘다고 말하는거일수도있다 라고 말하셨어요.
당황한 저는 '그럼 그사람을 메인으로 둬야지 왜 서브로 뒀냐'는 말 대신
그건 내가 모르는 부분이고 경력이 많고 적든 서브로 오신건 맞지않냐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일단 제가 장문의 카톡을 보냈을 때는 제 나름대로 사진을 80장 골라서 보낸 상태였는데요.
근데 친구가 ㅄ같은것만 골랐다고 뭐라고해서
저도 실장님께 사진셀렉 다시하고싶다고 말씀드렸어요.
다행히 셀렉을 다시 하라고는 하셨지만
그와중에도 그럼 저희가 셀렉을 해드려도 될까요?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
그리고..
메인작가님의 친절성? 성격?
암튼..
분명 본식 전에 제 연락처, 신랑연락처 모두 전달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와 네일받고 있는데 연락이 오시더군요. 신랑연락처 알려달라고...
사실 스튜디오, 드투 다니면서도 업체에 내 일정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체크가안되서 전달이안되서 모르고있으면 좀 그렇잖아요?
근데 전화상도 아니고 저렇게 글로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
제가 연락처 전에 보냈는데요라고 답하니 안받았다고 말씀하시던 그 표정.
식장대기실에서도
나중에 정신없으니까 주차증미리달라고 몇번이고 말씀하시던 그 행동
진짜 몇번을 말씀하시던지..
대기실에서 친구들이나 친척들오면 사진찍을 때
제가이미 삔또가 상해서 그런지몰라도 솔직히 빨리찍고 좀 나가라 이런표정으로 보였어요.
이런 부분들도 실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말씀드렸더니
"아 그 작가님 진짜 성격좋고 이런일 한번도 없어서 저희도 당황스럽네요" 말씀하시며
"피드백드리겠습니다"했는데 아직 연락한번 없었네요.
저의 본식은 10월6일이었고 이제와서 후기적어봤자 되돌릴 수 없지만
그리고 제가 예민한거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더 후회할 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요.
(사실 이렇게 긴글을 쓰지만.. 정말 이상한 사진 많은데.. 다 올리지못해서 답답해요.)
xx카페에도 검색해보면 몇몇분이 여기어떠냐고 물어보시는데
분명 제가 예민보스일수도 있고 내생각처럼 작가가 센스없는거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컴플레인을 하고 대처를 겪어보니 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꼭 여기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하시는 신부님들
특히 저처럼 별생각없으신분들 사진감각없고 똥손에 똥눈인 신부님들
그냥 스냅빼고 영상만하세요.. 정말로.. 진짜..
저는 영상안한게 영상보다는 사진을 많이보겠지해서
일부러 작가2명한건데.. 그냥 영상이 나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