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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겐 3가지가 없다던 당신이 잘되길 빕니다

서울여자 |2020.01.26 21:10
조회 89 |추천 0

당신이 잘되길 빕니다.

4년전 국회의원 보좌관이던 당신이 서울의 모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책을 냈더군요.

젊은보수를 외치는 당신, 딸바보라는 당신이 과연 지금의 세대와 당신의 딸의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할지 의심이 듭니다.

당시 무급의 열정페이인 인턴이던 제게 “여자라면 네네 하는 맛이 있어야지”라고 말하던 당신에게, 당신의 딸들은 네네 하기를 바랍니다.

제게는 없다던 세 가지, 경상도 남자인 자신이 봤던 서울 여자에게 없다던 세가지,
개념과 싸가지와 이 둘 다가 당신의 세 딸에게는 있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제가 살고 있고, 앞으로 당신의 딸들이 살아갈 세상은 당신과 같은 보수가 국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젊은’보수라는 거짓의 타이틀로 책을 내고 나오는 세상이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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