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톡에 올리거나 얼굴아는 사람한테 상담받는건 너무 두렵고.. 준희들은 같은 아티스트 좋아하는 공감대도있고
다들 너무 친절해서 이렇게 말하는거야 미안해..
그냥 지난 한해가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인간관계..가족관계..정신스트레스.. 불행한일이 너무 많았어서..올 한해를 도무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가족들도 사실 나한테 큰 관심없는것 같고..
난 나 나름대로 내 목표를 이룬것 같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도 잘갔다는 소리를 듣는데
자꾸 남이랑 비교하게되고..더 높은곳만 보여
가족들은 애초에 나한테 별 기대도안했지만..
애들 트윗에 설인사랑 새해인사를 우연히 돌려보는데...웃으면서 보다가도 내가 올한해를 무사히 버틸수있을까?란 생각이들고
어딘가로 도망치고싶다는 생각만들어..
나 스스로 한테서 정이 떨어진느낌이야..
나도 내가 곱게 보이지가 않아..
친구들이라도 만나고 싶었는데..내 주변에 진짜 친구가 없는것 같고 사람도 의심하게된다..
이제 20대시작인데.. 어쩌면 좋을까..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 그냥 도살장 끌려가는 소가된느낌이야.. 나 이제 어떡하면 좋지..
나 어떡하지...일부러 새벽에 올렸는데 문제되면 글삭할게..긴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새벽에 우울하고 암울한 소리만해대서 미안..
준희들은 좋은 생각만해 나도 노력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