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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는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께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께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말 안해도 돼

그냥 너 내게로 기대면 돼

가만히 시간이 흘러가도록 기다리자

어쩜 우리 더 많은 밤을 혼자서 울며 잠들다 나쁜 꿈을 꾸게 될지도 몰라

그래도 우리 멀리 있어도

지구 반대편에 있대도 서로의 아픔을 상상해주자

말해봐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나도 그래

ㅡㅡㅡ
사랑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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