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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피해자..내가 이상한건가요?

사는 아파트에 4년차 살고있구요. 몇개월전에 새로이사온 윗층 소음때문에 심장이 터질거같은게 매일매일입니다.
처음에 아이 뛰는 소리가 '집보러와서 신발신고댕기나..' 생각샜는데.. 그게 그냥 집에서 생활하는 뛰어다니는 거더리두요. 가끔 아이가 자동차타고다니면 큰공 굴리는소리가 천정을 긁어대기도하고...
결국 참다가 아주 조심스런 장문의 편지와 간식 전달했습니다.
1. 아이를 제지시키는게 어려운거 이해하니 매트를 깔아달라...
2. 휴대폰 진동이 심해서 우리집에 손님이 놓고간줄알고 전화기 찾으러다닌적있는데.. 그댁 전화기가 바닥에서 계속 울린거같다. 그정도로 울림이 크게 틀렸음
3. 가족이 모여 쉬는 집이니 남의 가족도 쉴수있게 도와달라..
요래 적어보냈는데... 집들이한다고 아이들 밤늦게까지 뛰어댕기고ㅜㅜ
..
그래서 인터폰 전화드리고.. 매트깔아달라고 했는데... 매트깔 생각없다네요..
아이 둘 키우면서 그냥 주의주겠다고..

자다가 몇번깨서 '아랫층 자고 있다'고 인터폰했었는데...
자기네 스트레스받는다고 우리가 예민하대요.
매트깔 생각 해볼테니 타협하재요..
매트값 반 내달라고... 어이없어서.. 말이 되는소리냐고 화냈더니 그냥 끊어버리네요.

저희는 카페트깔고 매트깔고 100만원가깝게 썼는데...

이거 층간소음 분젱위원회(?)나 관련 기구에 신고하면.. 저희가 매트값 내줘야하나요?
전혀 츤간소음 피해 줄일 의지도 없고 저희를 싸이코처럼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데..

엘베에서 만났을때 새로이사오셨나봐요.. 하면서 아이들한테 인사도 먼저했는데...완전 쌩까이고 민망헸던적도 있구
. 출근. 등교시간에 엘베 붙들고 있던것도 참고, 분리수거일 무시라고 수시로 버리러 가는것고 봤는데..
서로 윗집 아랫집 서로 인사라도 트면 아이들 얼굴도 알고 어느정도 마음이 좀더 열릴수도 있고 더 이해 하려고 힐수도 있는데.
아예 이웃관계 차단하고 매트값 반 내라는말에
정말 화가 나더라구여
~
민사소송이라도 걸려고 하는데~,민사소송 절차. 방법 알려주세요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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