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컴백도 다가오고 심심해서
최근 탑까진 아니지만 점차 떠오르는 그룹들 (여돌포함) 쭉 둘러봤는데 진짜 쟁쟁하고 장난아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ㅇㅈ아ㅇ들이 확연히 눈에 띔
이팀은 뭐랄까.. 기존 판도를 완전히 깰것같기도함
여돌남돌이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는 구도가 될지도..
음 팬톡에서 할말은 아닌가ㅋㅋ ㅈㅅ 거슬리면 지울게
아무튼 그만큼 전체적인 수준이 높다는 얘기
케이팝 퀄리티가 이미 따라쟁이국들과 비교조차도 안됨
당연히 나는 엔시티를 가장 응원하지만! 리스너로써 이런 경쟁판이 ㄹㅇ 흥미롭고 재밌어
이제 정말 무난하게 신나는걸로는 죽도밥도 안되는 판이 와버렸지
나올만한거 다 나온 인류음악사에서 썸띵뉴와 완성도를 갈망하는 시대임
엔시티의 데뷔는 2016년도
2017년 이후로 크게 유행한 노래중 눈에 띄는 두곡 예드쉬런의 쉪오부유
빌릐아이리싀의 밷가의
대중음악치고는 마이너장르인데도 엄청나게 흥했는데
공통점이 뭔가 '새로운' 참신한 노래들임
일반대중이 과거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는 비트나 창법
지금 해외에서 잘된 많은 케이팝그룹들을 보면 공통점이 팀 색깔이 딱 확실한 팀들임
그중에서도 특히나 더 눈에띄는 몇 그룹들은
다소 난해할지라도 자기 색깔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팀이고
어디서 많ㅇㄱ 들어본것같은 장르라도 세련되게 편곡해서 새롭게 들리는걸 지향하지
해외는 전위적인 음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
(우리나라는 유독 그게 잘 안되는 편이지만.. 세계적 히트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절대로 못흥할것같던 밷갸이가 기어이 우리나라에서도 대흥하는걸 보면서 역시 썸띵뉴를 바라는사람이 많다는걸 느낌)
마침 nct의 데뷔 이전부터의 핵심 키워드가
새로운 문화기술
뉴와 레트로의 결합으로 만들어내는 neo
기존 체제로의 반항, 전복, 견뎌냄, 새 미래로의 의지
nct의 반항은 특이하게도
기존 사회 억압에 대한 반항이라기보다는
새로 다가올 시대의 물살에 대해 맞서는 반항으로 보임
난 나대로 나아갈건데 귀찮게 방해하고 막는 잔챙이에게 비키라고 경고하는 스탠스
반항이 주키워드인 체리밤가사, 사먼세가사 둘다 그런식이지
모두 지금상황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짐
127의 차별점, 키포인트라면 우리가 소방 무적 체리밤 등을 보면서 뭐라 정확히 형용할수는 없지만 너무나 새로운 것을 발견한 그 감정
즉 네오함이 될거고
그걸 어떻게 지켜나가고 대중들에게 더 확고하게 각인시키느냐가 앞으로의 관건일듯 ㅇㅇ
그리고 태용을 필두로 앞으로 작곡이나 작사, 안무창작 멤버를 더 늘려가고 강조할듯함
아직은 크게 강조하는것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급해지니까 갑툭튀 느낌은 아닌게 우린 데뷔초부터 꾸준히 밑밥은 쌓아온것같거든
앞으로 슬슬 빠른시일내에 멤버들의 창작 능력을 더 전면에 내세워서 강조할듯싶음
마무리어떡하지
이제 꽤 오래 압력을 쌓아온 체리밤이 터져줬음 좋겠다구
127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