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리달린 상어,정말 있는거야?

징글 |2008.05.15 00:00
조회 4,843 |추천 0


    펌 글입니다..   말레이시아의 mary looi씨는 어부로부터 받은 1.7kg짜리의 상어를 요리하려다가 깜짝 놀랍니다. 기묘하게도 상어에게 마치 다리와 같은 2개의 돌기가 나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와같이 특이한 물고기를 먹었다가는 불행이나 재앙이 닥칠 수 있으므로, 바로 바다에 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나마 버리기 전에 사진을 촬영해 두어서 그 정체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정말 상어에게 다리가 난 것일까요?

정답을 알고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 상어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저 돌기는 상어의 생식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교미시기가 아닐 때라면 끝단이 펴진 형태가 아니겠습니다만 교미 때에는 생식기 끝단이 벌어져 잘 빠지지 않게 변합니다. 그래서 마치 발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상어의 생식기가 두개라는 점에서 더더욱 다리처럼 보이게 된 것이지요.

교미한번 못해보고 잡혀올라온 불쌍한 수컷 상어는 다행히(?) 먹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미 생을 다하고 바다에 버려졌으니 안되었군요.

그나저나 상어의 생식기라...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야하려나요( '')



(그러고보니 상어에게는 생식기가 2개라는 점에서 더 놀라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