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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삭한 고민 많은 쓰니야 내 말도 꼭 봐봐!!ㅠㅠ

**아까 댓 쓰다가 글삭했을까봐 복사했는데 다행이다 ㅠㅠ

쓰니 진짜 힘들겠다.. 그 마음 이해해ㅠㅠ 내가 쓰니의 아픔의 크기를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 상황 충분히 납득이 돼ㅜㅡㅜ 나도 내가 충분히 현생에서 힘든 게 많은데 내가 행복하자고 시작한 덕질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싶더라고.. 그래서 또 휴덕하려고 하니깐 쓰니처럼 너무 일상에 녹아있어서 끊기도 힘들고ㅠㅠ 근데 이게 정말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 사람은 항상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깐!

일단 나는 휴덕을 어떻게든 하라고 추천해주고 싶어. 컴백을 앞두고 있지만ㅜㅜ 내 자신이 더 중요하니깐!!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우선적으로 덕질에 관련된 앱은 싹 지우고 내 주변에 있던 굿즈나 덕질의 흔적을 안 보이게 했어.. 이렇게 해도 내가 애들을 어떻게든 보고 싶어할 것 같아서 그냥 폰에 있는 노래는 남겨두고 내가 갑자기 애들 노래가 듣고 싶다 할 때 듣고 그랬어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보고 싶을 때 그냥 간간히 듣구..

그러고 내 현생에 집중했어.. 그동안 덕질에 썼던 시간들을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에 쓰고, 나 스스로를 다듬는 시간을 가졌어.

내가 우울하고 힘든 건 덕질로 해결할 수 없다면 일상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습관인지라 정말 오랜시간을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 습관화 했어..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나 정말 긍정적이라는 말도 듣게 되더라고.. 옛날에는 부정적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할 정도였거든..ㅎㅎ

너무 이상적인 말 같지만... 아직 머나먼 내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데는 아마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그 노력을 지금 한다고 생각해보자!

사실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내 눈에도 부정적인 것 밖에 안보이는 것 같아.. 반대로 내가 행복하면 바라보는 세상도 예전엔 안 보이던 좋은 것들이 막 보일거야

덕질 = 행복 -> 이게 아이돌을 떠나서 다양한 분야를 덕질하는 사람들의 하나의 공식이지만 내가 덕질을 해서 행복하지 않다면 당장 하던 덕질을 멈추고! 나 자신의 내면부터 들여다 보고 고쳐나가는 게 맞을 것 같아ㅎㅎ 고쳐나가면서 내가 행복해지면 곧 덕질도 하고 싶어지겠지??

그리고 쓰니는 자존감이 너무 없어서 그것 때문에도 우울하다고 했는데 사실 우리 애들이나 주변에 나보다 잘나가고 멋진 사람을 비교하면 끝이 없는 것 같아. 우리 애들도 다른 잘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더 잘나고 멋진 비교 대상이 존재하겠지 나 자신은 그 누구나 다른 이에게 상대적이니깐

휴.. 너무 이상적인 말 같지만 내가 말한 식으로 계속 생각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머릿속으로 각인시켜야 변화가 생길 것 같아ㅠㅠ 이제 스트레스 푸는 거는 덕질 외에 쓰니가 즐길거리를 개인적으로 찾아서 부수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고 우선은 내면 컨트롤이 중요해 알겠지?!

쓰니만큼의 힘듦은 아니었겠지만 나도 쓰니와 같은 사람이었고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렇게 말하고 싶어
나쁜 성격은 정말 고치기 힘들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냐.. 쓰니도 잘 알거구

근데 쓰니는 나쁜게 아니니깐 꼭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 믿어 화이팅 내가 쓰니 응원할게♡♡♡ 잘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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